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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방탄소년단 ‘팝락’ 피규어 18일부터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돌입
방탄소년단 피규어 출시 “팬덤 시장 잡아라!”


“팬덤 시장을 잡아라!”


이마트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만든 ‘팝락’ 피규어를 출시해 선보이며 ‘팬덤’시장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18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미국 팝 컬쳐 피규어의 대명사인 '펀코(Funko)'社가 제조한 '팝락(펀코 피규어의 팝 컬쳐 라인)' 방탄소년단 피규어를 멤버 1인당 각 4,000개(멤버 7인/총 2만8천 개)씩 공급받아 전격 판매에 돌입한다.


이 '펀코X방탄소년단' 피규어를 판매하는 국내 유통채널은 이마트가 유일하며, 이마트의 오프라인 매장 총 135곳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 가격은 피규어 1개당 1만6,800원이다.


이에 앞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7일 '빅히트샵(Bit Hit Shop)'을 통해 해당 상품의 예약 판매를 진행해 준비한 상품을 모두 완판하였다.


이처럼 이마트가 방탄소년단 피규어에 공을 들인 이유는 '팬덤' 시장을 잡기 위해서다.


팬덤이 소비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유통업계 주 소비층으로 성장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스토리텔링 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세대를 오프라인 매장에 끌어 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팬덤소비’가 증가하면서 이마트의 피규어와 캐릭터 상품군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마트는 관련 상품 비중도 늘려가는 추세이다.


'일렉트로마트'의 피규어 매출은 2018년 75.8%, 2019년 1~3월 32.1%로 지속 신장하고 있으며, '몰리스펫샵'은 지난 3월초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반려동물용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한편 '펀코'는 마블, DC, 디즈니, 스타워즈, 왕좌의 게임, 해리포터, 오버워치 등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영화, 드라마, 게임 캐릭터 뿐만 아니라 스포츠선수, 가수, 정치인 등 전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셀럽(celebrity)들을 골라 머리와 눈이 크고 귀여운 플라스틱 피규어로 표현하는 세계 1위의 피규어 전문 회사다.


펀코가 제작한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첫 사례로서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위상을 가늠케 했다. 펀코는 그 동안 비틀즈, 퀸, 메탈리카, 저스틴 비버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의 피규어를 출시해왔다.


이마트 서민호 완구 바이어는 "이번 방탄소년단 피규어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이색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스토리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이마트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19. 04. 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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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하는 SCS뉴스
스타필드 월트디즈니 체험 행사
SCS 뉴스
#SCS뉴스



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SCS뉴스입니다.


스타필드 하남에는 어벤져스, 스타필드 고양에는 겨울왕국, 스타필드 코엑스몰에는 스타워즈의 주인공들이 찾아왔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스타필드에서 가족과 함께 좋아하는 영화 속 캐릭터를 만나 볼 특별한 기회!


자세한 내용은 SCS뉴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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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디즈니 캐릭터 체험, 마블 마니아 마켓
스타필드 하남에서 어벤져스 체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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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화)부터 28일(일)까지 월트디즈니와 협업해 디즈니 인기 캐릭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토리 부스를 설치해 대형 피규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어벤져스 만화방(1~13일), 어벤져스 게임존(5~7일)등을 선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마블 마니아 마켓’도 열려 피규어나 모자,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스타필드 고양과 코엑스점에서는 국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 40년 동안 전 세계적 인기를 끈 스타워즈 시리즈 최신작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체험 존이 꾸며진다.



2018.5.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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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등 만화 애장판, 마블 관련 상품 등 가심비족 겨냥
키덜트족을 위한 남성편집숍 하우디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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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성전문 큐레이션샵 하우디(Howdy)가 ‘어른이’들을 위한 공간을 스타필드 고양에 준비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챙기느라 정작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3040 어른이들을 위한 상품들을 한데 모아 특별 매장을 마련했다.   


먼저, 하우디(Howdy)는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는 27일(금) ‘FLY2THE(moon)(레진소재,12인치, 650,000원,40개 한정)’ 피규어를 판매한다.


쿨레인은 국내 1세대 피규어 아티스트로 유명 NBA 선수나 브랜드 신발 피규어를 비롯,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우디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피규어는 쿨레인의 대표적인 작품인 ‘Break time’(다양한 캐릭터가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의 새로운 시리즈로, ‘스타필드 행성’에 불시착한 우주여행자가 하우디에서 휴식을 취하며 영감을 얻는다는 뜻을 내포한다.


즉, 하우디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 피규어처럼 스타필드 고양에 방문한 고객들도 하우디에서 자신만의 휴식을 즐기고 트렌드에 관한 영감을 받아가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의도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미니 피규어를 18,000원에 판매하고, ‘Fly2the(moon)’ 캐릭터를 이용한 남성용 파우치(43,800원(S)/86,800원(M)), 수건(48,000원), 벳지(11,800원), 러그(58,000원), 스티커(9,800원) 등 관련 상품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또, 5월 한 달간 스타필드 고양 매장에 ‘슬램덩크’, ‘H2’ 등 유명 만화 애장판과, 마블 영화 개봉에 발맞춰 마블 ‘덕후’ 들을 위한 오리지널 만화 관련 용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아다치 미츠루의 ‘터치’ 소장판 전권을 79,200원에, 뉴 어벤져스 Vol1을 10,800원에 판매하며, 캡틴 아메리카 공기청정 블루투스 스피커(349,000원)와 마블 팝아트 인테리어 프레임(33,000원) 등을 준비했다. 


하우디는 가격 보다 나의 만족을 우선으로 꼽는 ‘가심비’ 성향의 소비자가 주 고객층이 만큼, 상품의 전문성과 희소성을 강조함으로써 하우디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 피규어, 요요, 레고 등을 판매하고 있는 하우디의 ‘TOY’ 카테고리 중 가장 판매가 많이 되는 상품은 ‘베어브릭’ 시리즈인데, 17만원대~70만원대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베어브릭을 수집하는 매니아층이나 키덜트족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 상품보다는 소장가치가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국내 유일의 남성 전문 큐레이션 스토어를 표방하는 하우디는 작년 8월 오픈, 온라인(thehowdy.com)을 중심으로 테크(가전 등), 리빙(키친, 홈 소품), 스타일(의류, 액세서리), 그루밍(향수 및 화장품), 하비(스포츠, 피규어, 만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하우디만의 저널을 통해 여행이나 차량 트렌드나, ‘발렌타인데이 선물’, ‘여자친구와 함께 쓰기 좋은 화장품’ 등 새로운 상품,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매거진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3040 남성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컨텐츠로 인해 남성고객뿐만 아니라, 남편,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찾는 여성고객들의 방문도 늘어나면서 매월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2배씩 증가하고 있다. 


하우디 박행빈 바이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심비를 중시하는 3040 남성들을 위한 상품과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상품과 트렌드를 제시해 대표적인 남성 전문 라이프스타일샵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4.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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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점 3년 만에 20호점 돌파
일렉트로마트, 게임체인저로 거듭난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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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마트가 국내 가전시장 다크호스에서 게임체인저(Game-Changer)로 거듭난다.


이마트는 지난 1월 25일 18호점 진주점, 3월 30일 19호점 동탄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6일에는 20호점 창원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렉트로마트는 15년 6월 일산 이마트타운에 1호점을 선보인 후 3년 만에 20개 점포망을 구축하게 됐다. 올해 말에는 점포 수를 3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외형적인 성장도 눈에 띄어, 2015년 200억 수준에 불과하던 매출은 작년 3,374억으로 대폭 증가했다. 올해는 연매출 5천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렉트로마트의 지속적인 성장 배경에는 끊임없는 MD개선과 혁신이 자리잡고 있다.


일렉트로마트는 당초 드론 체험존, 피규어 전문존, 3D프린터존 등 특색 있는 차별화 포인트를 갖춰 주목을 받았다.


일렉트로마트는 이후 ‘일렉트로마트 2.0’을 표방해 한층 강화된 체험존과 패션•뷰티 남성 편집매장, 스포츠매장을 접목시킨 3호점 영등포점과 4호점 판교점을 연달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2017년 이전에 오픈한 일렉트로마트 10개점의 실적을 살펴보면 올 1~3월 기준 10.0%의 평균 매출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판교점(36.8%), 스타필드 하남점(22.2%), 영등포점(15.6%) 등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8월 오픈한 12호점 스타필드 고양점은 일렉트로마트의 운영 노하우와 MD를 집대성한 점포로 평가받는다.



일렉트로마트 스타필드 고양점은 IOT(사물인터넷) 기기 및 AI로봇을 만나볼 수 있는 Electro’s Lab을 새로이 선보였을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샵도 갖춰 전자제품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햄버거,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판매하는 전문식음매장도 함께 운영해 쇼핑과 식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체류시간도 늘어났다.


덕분에 일렉트로마트 스타필드 고양점의 평균객단가는 25만 5천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매출 상위 10개 점포 중 1위에 해당할 뿐 아니라 일렉트로마트 전체 평균객단가보다도 60% 이상 높은 수치이다.


일렉트로마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차세대 이동수단인 전기차,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을 취급하는 엠라운지(M-Lounge), 각종 가상현실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ElectroVR 등을 확대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오프라인 매장만의 경쟁력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박용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브랜드매니저는 “일렉트로마트는 차별화된 상품구성, 서비스를 무기로 가격경쟁력이 중요시되던 기존 가전시장에서 컨텐츠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남자들의 놀이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의 산물을 접할 수 있는 첨단 가전매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4.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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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소장품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의 단 하나의 소장품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의
소장품 이야기

​​​만지면 닳을까, 떨어지면 깨질까 그저 바라만 봅니다. 덕후라니요.
과거의 나와, 그때의 찬란했던 열정과, 그 순간을 함께한 사람들. 행복했던 추억을
소환해주는 타임머신입니다. 열정 가득한 6인의 파트너들이 오랜 시간 소중하게 품어온
자신의 소장품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에게도 당신만의 타임머신이 있습니까?
Editor 김경민 / Photo 문형일

“15년 전 스타벅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크리스마스 시즌 베어리스타를 구입했어요. 지금까지 10곳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100여 개를 모았어요. 베어리스타의 왼쪽 발바닥에는 연도 표기가 되어 있어서 베어리스타를 보면 그 해 소중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스타벅스 매장을 관리하고 파트너들과 의사소통하는 일이 저의 업무인데요. 소문이 나서 선물로도 많이 받는데, 선물 받은 베어리스타에는 주신 분의 이름을 적어 놓아요. 100개를 모았지만 하나하나가 특별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 주며 스타벅스 홍보 사절단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베어리스타. 15년차 콜렉터지만 그녀는 한복을 입은 베어리스타를 만나보는 것과 12간지 띠를 테마로 한 신년 베어리스타를 모두 수집하겠다는 꿈을 품고, 다가오는 새해를 콩닥콩닥 기다리는 중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현실에 익숙해져 나도 모르게 안주하려고 할 때면 이 책들이 마지 자명종처럼 저를 흔들어 깨워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분투했던 새내기 시절의 나를 만날 수 있어요.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와인 분야는 배워야 할 것이 끝이 없지만 그만큼 재미있어요. 그래서 해외 출장을 갈 때마다 틈나는 대로 와인 관련 서적을 모으고 있습니다. 책 속에는 경험으로 얻지 못할 소중한 정보들이 가득하니까요.”

지금까지 김시균 팀장이 테이스팅한 와인을 한 줄로 세운다면 지구 한 바퀴는 너끈히 돌 정도입니다. 그런 그가 꼽은 와인의 매력은 공기와 만나면서 풍미가 달라지고 첫 느낌과 마지막 느낌이 다른 ‘살아 있는 술’이라는 점입니다. 와인을 가장 맛있게 먹는 노하우는 격식에서 벗어나 기호식품으로 편하게, 많이 경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피규어 수집은 치유의 효과가 있어요. 늦은 시간 귀가했을 때 장식장에 일렬로 늘어선 피규어를 보면 뿌듯함도 생겨요. 보고 감탄하는 피규어가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만지고 놀 수 있는 피규어를 주로 수집하는데요. 피규어로 놀다 보면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에 몰입하게 됩니다.”

김종근 파트너의 피규어 수집장

“1천 개 정도 모은 것 같아요. 고가의 제품보다 아톰, 하록선장, 건담 등 저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피규어를 볼 때 소장욕이 폭발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들과 만지고 놀 수 있는 피규어를 수집할 텐데요. 훗날 아이들이 성장하면 물려주고 싶어요.”

김종근 파트너가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도 피규어에 담긴 유년시절 아빠와의 추억이 아닐까요. 이것이 바로 피규어의 힘, ‘덕력’일 겁니다.

“사진은 기다림이 주는 매력이 있어요. 사진을 현상하기까지 기대하는 시간이 설레고, 셔터를 누를 때의 촉감과 간혹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을 얻을 때의 희열이 정말 짜릿합니다. 업무적으로 사진을 찍을 때도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태어났을 때 저를 찍어주셨던 아버지의 카메라에요. 대학생 때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취미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홍보팀에서 사진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어요. 아마 천직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아침 브러시백을 허리에 장착하며 하루를 시작하죠. 파우더에는 파우더 브러시가 있고, 립스틱에는 립 브러시, 섀도우에는 섀도우 브러시가 늘 함께하잖아요. 저와 365일 함께하는 든든한 업무 파트너는 바로 브러시백이에요. 이 브러시백만 있으면 우울한 고객도 활짝 웃게 만들 자신이 있어요.”

“고객님의 피부 장점을 먼저 칭찬해드리고 피부 고민도 물어봅니다. 이어 ‘테스트 해보세요’라고 하면 대부분 머뭇거리시기 때문에 저는 브러시를 꺼내 듭니다. 딱 맞는 제품을 짝꿍 브러시로 제대로 사용하면 드라마틱한 반전이 시작되죠. 고객이 행복한 얼굴로 매장을 나갈 때 저도 같이 행복해져요.”

이런 걸 ‘브러시의 마법’이라고 하나 봅니다. 박혜림 부매니저의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은 대부분 다시 매장을 찾고 단골 고객으로 입문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라인, 블러셔, 립스틱만 살짝 보정해도 얼굴에 생기가 돌고 예뻐진다는 것이 박혜림 부매니저의 팁!

“1992년 신세계백화점 본사 총무팀에 입사해 제 인생의 첫 명함을 받았어요. 새 명함을 받을 때마다 새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과거 명함들을 살펴보면 일기 같기도 하고, 자서전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지금도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면 첫 명함을 꺼내보곤 합니다.”

“저의 명함들을 보고 있으면 불모지를 개척하며 고군분투한 사연과 보람이 사진을 보듯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첫 직장의 첫 명함은 꼭 남겨두세요. 그 명함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의 첫 마음을 지킬 수 있거든요.”

신세계그룹의 수많은 도전과 성공을 함께 해온 박준홍 점장. 명함과 뱃지를 꼼꼼하게 수집하는 그의 성격은 매장에서의 세심한 업무처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지면 닳을까, 떨어지면 깨질까 그저 바라만 봅니다. 덕후라니요. 과거의 나와, 그때의 찬란했던 열정과, 그 순간을 함께한 사람들. 행복했던 추억을 소환해주는 타임머신입니다. 열정 가득한 6인의 파트너들이 오랜 시간 소중하게 품어온 자신의 소장품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에게도 당신만의 타임머신이 있습니까? Editor 김경민 / Photo 문형일

“15년 전 스타벅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크리스마스 시즌 베어리스타를 구입했어요. 지금까지 10곳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100여 개를 모았어요. 베어리스타의 왼쪽 발바닥에는 연도 표기가 되어 있어서 베어리스타를 보면 그 해 소중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스타벅스 매장을 관리하고 파트너들과 의사소통하는 일이 저의 업무인데요. 소문이 나서 선물로도 많이 받는데, 선물 받은 베어리스타에는 주신 분의 이름을 적어 놓아요. 100개를 모았지만 하나하나가 특별합니다.”

“스타벅스 매장을 관리하고 파트너들과 의사소통하는 일이 저의 업무인데요. 소문이 나서 선물로도 많이 받는데, 선물 받은 베어리스타에는 주신 분의 이름을 적어 놓아요. 100개를 모았지만 하나하나가 특별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 주며 스타벅스 홍보 사절단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베어리스타. 15년차 콜렉터지만 그녀는 한복을 입은 베어리스타를 만나보는 것과 12간지 띠를 테마로 한 신년 베어리스타를 모두 수집하겠다는 꿈을 품고, 다가오는 새해를 콩닥콩닥 기다리는 중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현실에 익숙해져 나도 모르게 안주하려고 할 때면 이 책들이 마지 자명종처럼 저를 흔들어 깨워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분투했던 새내기 시절의 나를 만날 수 있어요.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와인 분야는 배워야 할 것이 끝이 없지만 그만큼 재미있어요. 그래서 해외 출장을 갈 때마다 틈나는 대로 와인 관련 서적을 모으고 있습니다. 책 속에는 경험으로 얻지 못할 소중한 정보들이 가득하니까요.”

지금까지 김시균 팀장이 테이스팅한 와인을 한 줄로 세운다면 지구 한 바퀴는 너끈히 돌 정도입니다. 그런 그가 꼽은 와인의 매력은 공기와 만나면서 풍미가 달라지고 첫 느낌과 마지막 느낌이 다른 ‘살아 있는 술’이라는 점입니다. 와인을 가장 맛있게 먹는 노하우는 격식에서 벗어나 기호식품으로 편하게, 많이 경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피규어 수집은 치유의 효과가 있어요. 늦은 시간 귀가했을 때 장식장에 일렬로 늘어선 피규어를 보면 뿌듯함도 생겨요. 보고 감탄하는 피규어가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만지고 놀 수 있는 피규어를 주로 수집하는데요. 피규어로 놀다 보면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에 몰입하게 됩니다.”

김종근 파트너의 피규어 수집장

“1천 개 정도 모은 것 같아요. 고가의 제품보다 아톰, 하록선장, 건담 등 저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피규어를 볼 때 소장욕이 폭발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들과 만지고 놀 수 있는 피규어를 수집할 텐데요. 훗날 아이들이 성장하면 물려주고 싶어요.”

김종근 파트너가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도 피규어에 담긴 유년시절 아빠와의 추억이 아닐까요. 이것이 바로 피규어의 힘, ‘덕력’일 겁니다.

“사진은 기다림이 주는 매력이 있어요. 사진을 현상하기까지 기대하는 시간이 설레고, 셔터를 누를 때의 촉감과 간혹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을 얻을 때의 희열이 정말 짜릿합니다. 업무적으로 사진을 찍을 때도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태어났을 때 저를 찍어주셨던 아버지의 카메라에요. 대학생 때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취미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홍보팀에서 사진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어요. 아마 천직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아침 브러시백을 허리에 장착하며 하루를 시작하죠. 파우더에는 파우더 브러시가 있고, 립스틱에는 립 브러시, 섀도우에는 섀도우 브러시가 늘 함께하잖아요. 저와 365일 함께하는 든든한 업무 파트너는 바로 브러시백이에요. 이 브러시백만 있으면 우울한 고객도 활짝 웃게 만들 자신이 있어요.”

“고객님의 피부 장점을 먼저 칭찬해드리고 피부 고민도 물어봅니다. 이어 ‘테스트 해보세요’라고 하면 대부분 머뭇거리시기 때문에 저는 브러시를 꺼내 듭니다. 딱 맞는 제품을 짝꿍 브러시로 제대로 사용하면 드라마틱한 반전이 시작되죠. 고객이 행복한 얼굴로 매장을 나갈 때 저도 같이 행복해져요.”

이런 걸 ‘브러시의 마법’이라고 하나 봅니다. 박혜림 부매니저의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은 대부분 다시 매장을 찾고 단골 고객으로 입문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라인, 블러셔, 립스틱만 살짝 보정해도 얼굴에 생기가 돌고 예뻐진다는 것이 박혜림 부매니저의 팁!

“1992년 신세계백화점 본사 총무팀에 입사해 제 인생의 첫 명함을 받았어요. 새 명함을 받을 때마다 새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과거 명함들을 살펴보면 일기 같기도 하고, 자서전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지금도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면 첫 명함을 꺼내보곤 합니다.”

“저의 명함들을 보고 있으면 불모지를 개척하며 고군분투한 사연과 보람이 사진을 보듯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첫 직장의 첫 명함은 꼭 남겨두세요. 그 명함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의 첫 마음을 지킬 수 있거든요.”

신세계그룹의 수많은 도전과 성공을 함께 해온 박준홍 점장. 명함과 뱃지를 꼼꼼하게 수집하는 그의 성격은 매장에서의 세심한 업무처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