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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업계 복고 유행하며 80~90년대 스타일 최신 패션 트렌드로
돌아온 복부인 패션, 올 겨울 패션 키워드!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패션은 돌고돈다는 옛말은 과연 사실일까요? 최근 추억을 앞세운 복고(레트로)문화가 유통, 식품업계 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도 강타하며 전통 겨울의류가 다시금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특히 패션산업 활황기였던 80~90년대 스타일의 상품이 최근 패션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얼마전까지 유행했던 스키니 스타일 대신 통이큰 와이드 청바지가 인기를 끌고있고, 데님재킷, 체크무늬 남방등 다양한 복고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80~90년대 ‘복부인 패션’의 대표주자로 클래식한 이미지가 강했던 ‘모피’가 올 겨울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럭셔리 아우터(외투) 아이템으로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모피의 경우 최근 3~4년동안 아웃도어의 ‘헤비 다운점퍼’를 시작으로 ‘몽클레어’, ‘캐나다 구스’ 등 수입 프리미엄 패딩점퍼로 이어지는 패딩 열풍으로 인해 한동안 침체기에 있었지만 본격적인 겨울 외투상품 판매가 시작된 올해 11월은 좋은 매출추이를 보이고있습니다.

 

실제 패딩점퍼가 겨울 상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웃도어 장르는 지난해까지 좋은 신장세를 기록했지만 올 11월은 -9.7%로 급락한 반면 모피는 지난해까지의 역신장을 뒤집고 올해 9%의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올 11월은 예년에 비해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지난 주말까지 여성의류 -1.4%, 남성의류 -3.1% 등 겨울 외투상품 판매가 살짝 주춤하고 있어 ‘모피장르’의 약진은 더욱 눈에 띕니다.

 

이처럼 ‘모피’가 올 겨울 외투 아이템으로 인기를 끄는 것은 복고 패션인기와 더불어 젊은 감각의 모피제품이 다수 출시되며 기존 중•장년층 고객에 더해 젊은 여성 고객들이 새로 추가되어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게 된 것이 가장 큽니다.

 

과거에는 검은색과 진한 갈색 등 무거운 느낌의 상품이 주를 이뤄 젊은 고객들이 선뜻 선택하기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젊은 고객들을 겨냥하여 하얀색이나 연한 호피무늬 등 색상이 화려해졌고,

 

젊은 고객들이 외투 구매 시 보온이라는 기능성보다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멋을 강조하는 것에 주목하여 ‘지나친 볼륨감’이라는 모피의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죽 소재의 허리 벨트를 더해 몸매를 날씬하게 보여주는 스타일이 다수 출시되는 등 디자인도 젊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해 가격 또한 예전에는 평균 500~600만원대가 주를 이뤘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150만원대 중•저가 상품도 다수 출시되는 등 200~300만원대 모피상품이 다수 출시되며 고객들아 가격 부담을 다소 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실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의 연령대별 모피매출 신장률을 전년 동기대비 살펴보면 20대의 매출 신장률은 무려 약 69.8%로 1위를 차지했고 30대도 36.8%로 높게 나타나 이러한 추세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피가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새롭게 인기를 끌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도 예복개념으로 모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양가 어머니들의 예단으로만 모피를 구매했지만 이제는 예비신부들이 예복, 예물의 가짓수를 줄이고 신부예복 개념으로 모피를 동반 구매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모피페어’를 진행한 경기점에서는 결혼 적령기인 30대가 32%로 매출비중 1위를 차지해 최근 상황을 증명했습니다.

 

 

최근 패션업계 복고 유행하며 80~90년대 스타일 최신 패션 트렌드로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모피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본점에서는 오는 22일(일)부터 3일간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모피 대형행사인 ‘모피페어’ 행사를 펼칩니다.

 

이번 ‘모피대전’ 행사는 진도, 동우, 근화, 윤진, 디에스 등 전통적인 모피 파워 브랜드가 참여하며 150억의 물량을 준비하여 올해 본점 단일 모피행사 최대 물량이 투입됩니다.

 

특히 예년의 모피 대형행사는 이월상품중심으로 가격할인을 했지만 이번에는 7~9월에 출시한 신상품도 30~50% 할인하고, 특가상품 및 이월상품은 최대 70%까지 가격할인 하는 등 예년에 비해 할인폭을 10%이상 늘렸습니다.

 

우선 진도모피에서는 블랙그라마 휘메일 하프코트 3,690,000원, 동우모피는 밍크재킷 3,200,000원, 밍크베스트를 2,300,000원에 선보이고 윤진모피에서도 블랙 밍크 패딩 베스트를 1,500,000원, 네이비 밍크 콤비 폭스 재킷을 2,000,000원에 특가 판매합니다.

 

또한 근화모피에서는 블랙그라마 휘메일 하프코트 2,000,000원, DS모피는 밍크 휘메일 블랙 재킷을 2,390,000원, 라쿤 베스트 980,000원, 성진모피는 파스텔 호리젠탈 베스트 1,880,000원과 펄 크롭 재킷 2,700,000원을 각각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격할인에 더해 각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대 구매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두배의 혜택을 증정할 예정입니다.(한정수량)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손문국 상무는 “지금까지 모피는 클래식한 이미지 때문에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젊은 감각의 상품이 늘어나고 레트로 패션열풍에 힘입어 20~30대 고객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모피페어’는 예년보다 할인폭 및 대상을 늘리고 특가상품도 다채롭게 준비하는 등 예전에 없던 좋은 조건을 준비하여 모피구매를 망설였던 여성 고객들에게 올해 마지막 좋은 구매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