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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여성복 일라일, 키즈 라인 론칭
신세계百, 아동복도 직접 만든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아동복도 직접 만든다. 지난 2017년 신세계가 만든 니트 전문 브랜드 일라일이 이달부터 아동용 카디건, 니트 웨어 등을 앞세운 ‘일라일 키즈’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

 

신세계는 해마다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지만 자녀, 조카, 손주를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VIB(Very Important Baby)족과 골드 키즈(Gold Kids) 트렌드 등 아동 장르의 성장성에 주목했다. 실제 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합계 출산율이 사상 최저인 0.98명으로 떨어진 지난해에도 아동복 시장 전체는 1.2%가량 성장한 8천 6백억원의 규모(잠정치)로 성장했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아동 장르도 백화점 전체 신장률(1.2%)보다 높은 4.4%의 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프리미엄 여성복(델라라나)을 시작으로 자체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신세계는 쥬얼리(2017년, 아디르)ㆍ니트 캐주얼(2017년, 일라일)ㆍ여성 속옷(2017년, 언컷)ㆍ프리미엄 맞춤 셔츠(2018년, 분더샵 카미치에)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백화점을 넘어 브랜딩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해마다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하며 유통을 넘어 패션 업계에서도 우수한 제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신세계는 새롭게 선보이는 일라일 키즈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니트 전문 브랜드로 출발한 일라일이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니트와 카디건을 아동 라인의 주력 상품으로 정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니트 15만 8천원, 카디건 17만 9천원, 원피스 19만 8천원 등이 있다.

 

특히 표면이 거친 니트의 경우 주 고객층인 4세~6세 아동 고객이 입기 불편하다는 점을 감안해 캐시미어를 섞어 제품의 표면을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카디건의 경우, 단추가 익숙하지 않은 아동들을 위해 지퍼를 활용한 상품을 단추 형태의 일반 카디건과 함께 선보였다.

 

또 일라일 성인복에서도 판매중인 니트, 카디건 등을 아동복 라인에도 선보여 엄마와 아이가 같은 옷을 입는 ‘미니미(Mini-Me) 룩’을 찾는 30대 여성 고객들의 수요도 겨냥했다. 실제 성인복과 같은 디자인으로 소개된 니트 카디건의 경우 30대 여성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속 출시 일주일도 안돼 재주문에 들어가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손문국 부사장은 “여성복으로 시작한 자체 브랜드 비즈니스 영역을 아동 장르까지 넓혀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유통과 패션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0월 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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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여성복 ‘일라일’ 가을, 겨울 첫 물량 출시 일주일만에 완판!
신세계백화점은 벌써 가을!
#신세계백화점


7월 한여름에 가을 간절기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간 폭염이 지속된 작년 여름보다 다소 낮은 기온에 반팔 니트, 니트 원피스, 스커트 등 가을/겨울 신상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실제 올해 6월 전국 평균 기온은 21.3℃로 지난해 22.2℃보다 0.9℃도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7월 현재까지 평균기온도 작년보다 0.6℃ 낮은 25.1℃를 기록 중이다.

장마전선 북상으로 인해 낮기온이 상승한 이달 7~9일을 제외하고는 전년보다 시원한 여름 기온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폭염이 사라진 여름 날씨에 백화점 의류 매장은 때아닌 가을 분위기로 물들었다.

특히 봄, 여름 상품을 30% 안팎 할인판매를 하고 있는 7월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가을/겨울 신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만든 여성복 브랜드 ‘일라일’에서는 이달 10일부터 판매한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 첫 물량이 출시 열흘만에 완판됐다.

봄/여름 세일 품목의 매출이 대부분이던 작년과 달리 가을/겨울 신상품을 앞세워 50%에 달하는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비교적 선선한 여름 날씨에 출, 퇴근 복장으로 입을 수 있는 반팔 니트와 면재킷, 통기성이 우수한 우븐 소재의 바지 등이 직장인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라일은 예정되어 있던 올 가을/겨울 물량을 당초 계획 보다 30% 가량 늘리고 니트 드레스, 스커트 등 품목 수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 이태리 원사 100% 니트 상의 22만 8천 원, 니트 롱 스커트 26만 8천 원, 니트 드레스 29만 8천 원 등

또 국내 브랜드에 비해 한 달 앞서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는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지난 6월부터 12.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여름을 잊은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직장인 고객뿐 아니라 캐주얼을 즐겨 입는 2030 젊은 고객들도 예년보다 한 발 앞서 가을/겨울 패션을 준비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여성 캐주얼 편집숍 ‘블루핏’은 최근 가을 상품을 찾는 젊은 고객들로 올 가을 신상품 첫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려 소개하고 있다.

간절기 대표 패션상품인 트렌치코트의 경우 벌써 판매 계획보다 30% 초과 달성 중이며, 두께감이 느껴지는 소재의 롱 스커트는 입고 일주일만에 첫 물량이 완판돼 재주문, 생산에 돌입하기도 했다.

최경원 신세계백화점 패션자주담당은 “40℃를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된 지난해 여름에 비해 올해는 선선한 여름이 이어지며, 9월의 주력상품이던 반팔 니트, 니트 스커트 등이 때 이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시원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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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자체 캐시미어 브랜드 ‘델라라나’ 올 3월 매출 무려 87% 신장
계절 잊은 캐시미어, 봄 바람에 웃는다
 
#신세계백화점
 


가을ㆍ겨울 패션으로 여겨졌던 ‘캐시미어’가 가성비를 앞세워 여성들의 대표적인 봄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트렌치코트, 가죽 재킷 등 봄 외투 안에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캐시미어 혼방 니트와 카디건이 주목 받고 있는 것.


실제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캐시미어 상품 비중이 높은 신세계백화점의 여성 컨템포러리 장르 매출은 전년 대비 1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여성 캐주얼 장르는 4% 신장에 그쳐 사실상 올해 봄 여성 패션매출을 캐시미어가 이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캐시미어 브랜드 ‘델라라나’의 기세가 무섭다.


동기간인 1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델라라나 매출은 47.2%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고, 특히 기온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3월로 기간(1~22일)을 한정하면 무려 80.5%까지 매출이 폭발적으로 올랐다.


이 같은 델라라나 캐시미어의 봄철 인기 비결은 ‘가성비’에 있다.


봄철은 낮 기온은 따뜻해도 아직 아침ㆍ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등 큰 기온차로 인해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옷 입기가 매우 어려운 계절로 꼽힌다.


가볍지만 부드럽고 뛰어난 보온성을 가진 캐시미어가 봄에 안성맞춤 이지만 그간 소재의 비싼 가격으로 구매가 쉽지 않았던 것.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6년 자체적으로 만든 캐시미어 브랜드 델라라나를 론칭해 캐시미어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를 가장 잘 아는 백화점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델라라나는 이탈리아에서 가공된 고급 원사를 직접 수입ㆍ사용하지만 신세계가 상품기획ㆍ디자인ㆍ제작ㆍ판매ㆍ브랜딩까지 전 과정을 맡아 중간 유통 단계를 확 줄여 비슷한 백화점 캐시미어 제품의 절반 수준인 40만~60만 원대에 판매한다.


특히 올해 봄 신상품의 경우 기존보다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감성으로 무장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며 매출 상승세가 가파르다.


기존 캐시미어 상품의 경우 기본적인 베이지, 회색, 네이비가 주를 이뤘지만 올해는 노란색, 하늘색과 같이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을 추가했으며, 우븐(직물) 소재의 트렌치코트도 새롭게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봄 상품의 호응이 이어지자 봄철 매출이 캐시미어의 성수기 가을ㆍ겨울 매출도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의 델라라나 매출은 30.7% 신장이었지만, 봄 상품이 본격 출시되기 시작하는 1월 1일부터 지난 3월 22일까지 매출은 47.2%로 가을ㆍ겨울 성수기 시즌을 넘어서는 신장세를 기록했다.


델라라나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자체 니트 전문 브랜드인 ‘일라일’도 따뜻한 기온과 함께 매출이 올라 3월 매출 (1~22일)이 전년 동기대비 57.4% 신장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봄 매출을 이끌고 있는 대표상품으로는 큰 단추로 포인트를 줘 젊은 느낌을 주는 캐시미어 카디건이 74만 8천 원, 작년 가을ㆍ겨울 시즌 인기상품으로 추가 주문제작한 카디건을 49만 8천 원에 판매하고 세로 줄무늬가 들어가 슬림해 보이는 와이드 니트 바지를 69만 8천 원에 선보이고 있다.


델라라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광주점, 경기점,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니트 브랜드인 일라일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광주점, 영등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패션자주담당 최경원 담당은 “최근 럭셔리와 합리성을 동시에 지향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캐시미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혼방 소재 상품들이 올 봄철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 기존 캐시미어 상품에 더해 캐시미어와 어울리는 바지, 셔츠 등을 새롭게 선보여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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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란제리 편집샵 ‘엘라코닉’, TV쇼핑과 손잡고 라운지 웨어 PB 출시
신세계백화점, TV쇼핑에서도 통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PB제품이 백화점을 벗어나 TV쇼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세계가 만든 란제리 중심 편집매장 ‘엘라코닉’이 신세계TV쇼핑에 단독으로 라운지 웨어를 선보였다. 


엘라코닉은 11월 16일 첫 방송에서 실시간 시청자 수 20만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평소 TV쇼핑 시청자 수의 2배에 달하는 숫자였다. 


뿐만 아니라 1시간 만에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보이며 일시적으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신세계 엘라코닉과 신세계TV쇼핑은 PB 제품의 인기에 힘 입어 11월 19일에 2차 방송을 추가로 편성하기로 했다. 3차 방송 날짜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엘라코닉 라운지 웨어는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한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PB이다. 


신세계TV쇼핑과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올해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TV쇼핑 방영 이후 엘라코닉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 가을,겨울(F/W) 상품까지 기획했다. 


특히 백화점이 아닌 곳에서 PB 제품의 판로를 다각화 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성공의 비결로는 최근 ‘라운지 웨어’ 장르의 인기와 합리적인 가격을 손꼽는다.


집뿐만 아니라 동네, 공항, 여행지에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인 라운지 웨어는 올 한해 가장 핫한 키워드였다. 


특히 ‘워라밸’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가 싹트고 또 홈퍼니싱 등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것도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집에서 목 늘어난 티셔츠를 입기보단 패셔너블한 가운이나 원피스를 입고 SNS에 사진을 올리는 등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그동안 엘라코닉에서 판매한 제품들을 살펴보면 란제리뿐 아니라 집에서도 쉽게 입을 수 있는 라운지 웨어의 매출 실적이 가파르게 뛰었다.


백화점이 쌓아온 유통의 노하우는 제작 과정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백화점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 소재 등을 사용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제품이 탄생한 것이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기 위해 엘라코닉의 기획팀은 직접 컨셉트를 만들고 원단까지 선별해 수개월간 공들였다. 


기존 엘라코닉이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을 주로 판매했다면 이번에는 TV쇼핑이라는 특성상 중, 장년 고객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대중적 디자인을 선보인다. 


상, 하의 세트, 원피스, 베스트 등 5가지의 라운지 웨어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며 가격은 12만원대다.


엘라코닉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따뜻한 양면 기모 소재로 제작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수입 브랜드에서나 주로 볼 수 있었던 고급스러운 프린트도 사용했다.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은 2017년 8월 처음 문을 열면서 전담 디자이너를 영입해 속옷 PB 브랜드 ‘언컷’을 내놨다. 


올해부터는 ‘엘라코닉’이라는 라벨을 통해 유통뿐 아니라 제작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 셈이다. 예쁘지만 불편한 속옷이 아닌 ‘편안함’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한국 여성들의 체형에 맞춘 상품들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는 최근 백화점이라는 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제작과 디자인까지 참여하며 브랜드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의류 브랜드 ‘델라라나’, ‘일라일’, ‘S’, 다이아몬드 ‘아디르’ 등 백화점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엔 화장품 편집매장인 ‘시코르’에서 ‘시코르 메이크업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화장품 제조에도 뛰어들면서 뷰티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작년 처음 강남점에 선보인 엘라코닉은 현재 본점, 센텀시티점, 경기점, 광주점, 대구점,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까지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업계 최초의 란제리 중심 편집매장으로 국내외 40여개의 브랜드와 1,200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백화점 고객은 백화점이 가장 잘 안다는 말처럼,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캐치해 제작할 수 있는 것이 PB제품의 특징이자 강점”이라며,


“이번엔 TV쇼핑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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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스 뉴욕 콜렉션 입점 성사
바니스 뉴욕, 분더샵에서 만난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바니스 뉴욕 콜렉션’ 입점 성사‘바니스 뉴욕 콜렉션’을 아시아 최초로 분더샵 청담에서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 미국 최대 백화점 ‘바니스 뉴욕’의 프리미엄 PB 브랜드인 ‘바니스 뉴욕 콜렉션’은 뛰어난 테일러링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분더샵은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청담동 매장에 팝업 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작년 신세계백화점 편집샵인 분더샵의 프리미엄 PB인 ‘분더샵 콜렉션’이 바니스 뉴욕에 정식 매장을 낸 것에 이어, 이번엔 반대로 뉴욕의 최신 트렌드를 서울 한복판에서 소개하는 것이다.

 

바니스 뉴욕은 1923년 뉴욕 맨해튼 7번가에 설립한 이후 현재 미국 전역에 15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럭셔리 백화점으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선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200여개의 제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멀티 플로랑 러플 드레서 97만원, 린넨 셔츠 드레스 107만원, 지오 프린트 파자마 팬츠 49만원 등이 있다.

 

바니스 뉴욕 측은 “분더샵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과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장소”라며 “이 곳에서 바니스 뉴욕의 가치를 더욱 잘 드러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곳에서 아시아 최초로 바니스 뉴욕 콜렉션팝업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한국 최초의 편집샵인 분더샵은 그동안 해외의 브랜드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2000년 8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로 처음 문을 열고 알렉산더 맥퀸, 드리스반 노튼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브랜드와 아이템들을 선보여왔다.


2015년 9월 애플워치 출시 땐 분더샵이 특별 판매처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서 기존 애플의 공식 리셀러 외 애플워치를 판매하는 매장은 당시 분더샵 청담이 유일했다. 최근에는 발렌티노 스포츠 팝업(VLTL), 알렉산더 맥퀸 18SS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유통 선진국들은 PB 제품으로 새로운 먹을 거리를 찾으며 돌파구를 만들고 있다. 삭스핍스 백화점의 ‘삭스핍스애비뉴 콜렉션’, 니먼마커스 백화점 ‘니먼마커스 어패럴’, 이세탄 백화점의 ‘프라임가든’ 등 다양한 브랜드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백화점 고객은 백화점이 가장 잘 안다’라는 말이 있다. 수십 년간 쌓아온 글로벌 소싱 안목과 유통 노하우를 통해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캐시미어 ‘델라라나’, 의류 브랜드 ‘일라일’, 다이아몬드 ‘아디르’, 언더웨어 ‘언컷’ 등을 내세우며 브랜드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최근엔 화장품 편집샵인 ‘시코르’에서 단순히 제품 소개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코르 메이크업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화장품 제조에도 뛰어들면서 뷰티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분더샵은 이미 2년 전인 2016년 ‘분더샵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자체 상품을 제작해 해외 시장까지 문을 두드렸다. 16년간 분더샵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한 분더샵 콜렉션은 사업 첫 해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고, 2016년 직접 만든 모피, 캐시미어, 향수 등을 바니스 뉴욕에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뉴요커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셈이다.

 

분더샵 콜렉션의 바니스 뉴욕에서의 판매 호조는 이번 바니스 뉴욕 콜렉션 팝업 행사 유치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분더샵만의 모던하고 혁신적인 이미지가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켰고, 또 K팝, K드라마, K푸드에 이어 K패션, K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덕이었다.


분더샵 콜렉션은 뉴욕 매장에 이어 지난 3월 파리에서도 쇼룸을 운영하며 국내외의 관심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프랑스 봉마르셰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준비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 상품본부 손문국 부사장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분더샵에서 또 한번 최신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분더샵만의 혁신적인 이벤트를 많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4.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