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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가면 “홍합 1박스가 5,980원, 소라 1박스가 9,900원”
이마트 ‘더 담아 더 기쁜 수산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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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철, 조개구이 해먹을까”.

이마트는 25일(목)부터 31일(수)까지 ‘더 담아 더 기쁜 수산물 축제’ 행사를 열고 바캉스 시즌에 소비가 증가하는 어패류와 구이용 새우를 박스로 기획해 30~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같은 기간 생연어회와 생고등어 등 인기 수산물도 대용량 팩으로 기획해 판매한다.

행사상품으로 어패류는 우선 새꼬막/소라(피뿔고둥)/개조개/홍합 등 어패류 4종을 2.5kg 한 박스에 담은 ‘한박스 모둠조개’를 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조개구이 등 야외 바비큐 수요가 높은 어패류들을 엄선해 바캉스철 먹거리로 상품을 기획했다.

또한 개별상품으로 남해안 홍합(진주담치)을 2.5kg 박스에 5,980원, 서해안 소라(피뿔고둥)를 1kg 박스에 9,900원, 남해안 개조개(자연산 대합)를 1kg 박스에 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 가운데 홍합은 기존 판매가 대비 40% 가량 저렴하다.

또한 흰다리새우(말레이시아산/해동) 역시도 20마리(大)를 1박스에 담아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인기 선어도 대용량으로 기획해 판매한다.

우선 ‘내가 만드는 생연어회’를 기존 대비 33% 할인해 100g당 3,880원에 판매한다. 

얇게 썰어져 있던 기존 회 상품과 달리 이 상품은 덩어리 형태의 횟감을 소비자들이 원하는 양만큼 구매해 DIY 형태로 가정에서 썰어먹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격을 30% 가량 낮췄다. 

손질 생고등어 역시도 4마리를 1팩으로 포장해 1만 원에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대용량 수산물을 기획함으로써 상품 가격의 20~25% 가량을 차지하는 포장비/물류비 등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개별포장비를 줄이기 위해 단량을 과감하게 늘리고, 특수포장 대신 아이스박스와 얼음을 넣어 생산지에서 포장한 그대로 매장에서 판매함으로써 유통과정을 크게 간소화했다.

이전에도 이마트는 대용량 상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 이마트는 지난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감자를 '톤백' 형태로 들여와 100g에 100원이라는 파격가로 판매해 총 150톤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신장율로는 80%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당시 이마트는 농가와의 사전계약재배를 통한 ‘농가 직거래’ 매입 시스템에 더해 물류비용 최소화를 위해 ‘톤백’ 방식을 도입했다. 

톤백이란 일종의 대형 ‘마대자루’로 자루 1개에 약 550kg의 감자를 담을 수 있는 대형 자루다.

이마트는 산지에서 감자를 수확해 흙을 씻어내지 않은 상태로 이 톤백에 담은 후 이마트 후레쉬센터(경기도 이천시 소재)를 거쳐 톤백 상태 그대로 매장에 진열시킴으로써 개별 포장/작업/물류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가격을 크게 낮췄다.

감자 뿐만 아니라 과일 역시도 마찬가지다. 

만원짜리 4장에 자두/살구/키위/수입포도 등 다양한 종류의 과일 8~9kg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게 기획했다.

전반적인 과일 작황 호조 속에 이마트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배터지게 먹는 자두’를 3kg짜리 대용량 팩으로 기획해 1만1,800원에 판매해 일주일간 총 250여톤(10억원 가량)을 판매한 바 있다.

이에 이마트 이홍덕 수산팀장은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벌이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 판매 후 반응이 좋으면 제철 수산물에 대해 분기별 행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7.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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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의 ‘붉은 보석’ 피요르드 송어 본격 항공 직수입 판매
노르웨이 송어가 국내로 들어온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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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의 ‘붉은 보석’ 피요르드 송어 본격 항공 직수입 판매




선명한 붉은색과 탱글한 식감으로 미식가들에게 ‘붉은 보석’으로 꼽히는 노르웨이산 피요르드 송어가 연어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국내 식탁으로 들어왔습니다. 지구 반대편 러시아와 유럽간 국제 정세가 밑바탕이 됐습니다. 최근 불고 있는 미식(美食) 열풍도 한몫했습니다.

이마트는 송어 제철을 맞아 노르웨이에서부터 단 한번도 얼리지 않고 냉장 상태 그대로 항공 직송으로 들여온 송어회를 20일까지 각각 11,800원(小240g/회 1팩), 19,800원(大480g/회 1팩)에 판매합니다. 지난해 12월 테스트 판매 이후 본격 전점 행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르웨이 송어는 차갑고 깨끗한 빙하수 지역인 서쪽 노르웨이 협만의 ‘폴게포나’ 부화장에서 치어를 500g 크기가 될 때까지 키운 후 빙하수와 청정해역의 바닷물이 반반 결합된 양식 환경에서 성장해 품질이 뛰어납니다. 노르웨이산 송어는 민물어종인 국내 송어와 달리 바다 송어로 연어과에 속해 연어와는 사촌격인데요. 살색 역시 붉은 살에 새겨진 흰색 무늬 마블링이 연어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연어에 비해 광택이 더 고급스러운 빛을 띄고 식감이 훨씬 탱글탱글하고 쫄깃해 세계적으로 스시 셰프들은 송어를 더 고급어종으로 칩니다. 가격도 송어가 연어에 비해 20% 가량 높습니다. 노르웨이 송어의 생산량은 연간 6만톤으로 노르웨이 연어(1200만톤)의 0.5%에 불과합니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뛰어납니다. 또 고영양 저칼로리 식품으로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주고 기억력 감퇴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며,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한편 대한민국에 노르웨이 송어가 들어올 수 있었던 까닭은 러시아와 유럽간 외교적 마찰이 밑바탕이 됐습니다. 그 동안 러시아는 노르웨이 송어 전체 물량의 50% 가량을 가져가던 주 수입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EU 및 노르웨이의 수산물이 러시아에 직접적으로 수출되지 못하면서 시세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생송어 수출 가격은 보통 생연어보다 20% 가량 높에 형성되던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생송어 가격이 하락해 2014년 대비 16%나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송어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연어와 같은 대품 상품으로 키울 방침입니다. 미식 열풍에 따라 고급 식재료에 대한 높은 수요 때문입니다. 이마트는 지난해 테스트 판매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엿봤습니다.


아직 낯선 어종임에도 불구하고 이마트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138개 점포에서 송어 판매를 실시한 결과 총 15톤 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고소득 젊은층과 외국인 고객들이 많이 찾는 용산점의 경우 하루 입고 물량 40마리가 완판되기도 했습니다.

이마트 원국희 수산 담당 바이어는 “송어는 최근 미식 열풍을 타고 시장성이 활짝 열린 고품질 어종”이라며 “송어 제철을 맞아 송어를 연어회(240g 14,800원/480g 28,800원)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송어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