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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스프링 노트
5화. 소망을 들어주는 우주의 비밀
이새봄
#이새봄



10년 전쯤, 이제는 '자소서'라는 말이 더 익숙한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정말 할 말이 없어도 이 말 만은 쓰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던 문장이 하나 있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를 읽은 사람들 중에서는 이 문장을 읽으면서 뭉클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한참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 때  이 구절은 큰 위로와 힘이 됐다. 워낙 유명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 말은 그 시절에는 더욱 유행처럼 자주 회자됐더랬다. 아마도, '듣고싶은 것 위주로 듣는' 경향이 있는 나라서, 취업이 간절하고 절박했던 처지로 인해 이 말이 더 자주 귀에 콕콕 박혔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였는지 나와 비슷한 처지의 많은 '취준생(취업준비생)'들은 "당신의 좌우명이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질문에 정성들여 이 문장을 한자 한자 적어내려갔다.

 

이제 10년차에서 조금 모자란 9년차 사회인이 된 나지만 여전히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내 소망을 이뤄줄 것'이라는 말에 매달려 위로받곤 한다. 물론 이제 내가 '간절히 바라는 바'는 조금 달라졌다.  나는 내집 마련을 위해 열심히 주택 청약을 넣고 있지만 2년이 넘게 족족 떨어지고 있다. 그때 이 말을 되새기며 다음 청약을 기다린다. '언젠간 우주가 나를 도와주겠지, 온 우주의 기를 모아 다시 한번 넣어보자, 한 번은 안 되겠어'.  한참 아기를 갖기 위해 준비를 하면서도 저 말을 되새기곤 했다. '온 우주의 기를 모아서...' 앗! 이 얘기는 자칫하면 19금이 될 수도 있으니 여기까지만 하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책을 읽은 이후 10년이 넘게 이 구절을 붙들고 있으면서 도대체 왜 그때 자기소개서에 절대 이 문장을 넣지 않겠다고 결심했는지를 털어놓겠다. 일단 '뻔해서'였기도 했고, 두번째로는 '없어보이기'때문이었다. 아니 사실은 없어보이는 게 아니라 정말 없는거다. 뭐가? 그 간절함을 이루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말이다. 이 문장만 놓고 보면 '간절함=결실 혹은 성취'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나를 뽑아줘야할 사람들에게 '네가 나를 뽑아주게끔 온 우주가 돕고있으니 넌 날 뽑아야해'라는 주문같은 말을 해서 뭐하겠는가. 정말 말 그대로 '어쩌라고' 다. 참, 절대 오해하지 마시라.이 소설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다. 굳이 비난을 한다면 그 대상은 한 소년이 순례를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한 권의 긴 소설을 이 한문장으로만 요약하고 기억하는 나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지않을까.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더욱 느낀 점은 '간절함' 만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와 우리는 때로 그 간절함이 우리의 세계를 바꿔 줄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차마 놓지 못한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런 '착각'을 통해 위안을 삼는 경우가 있다.  '와, 저 사람은 얼마나 운이 좋았으면 저 자리에 섰을까' 하면서 말이다. '나도 아이템만 잘 잡으면 저렇게 사업을 해서 돈을 쓸어담을 수 있을텐데, 누가 나한테도 저런 획기적인 사업아이템 하나만 던져주면 바로 회사를 그만두겠다' 이라는 생각을 해 본 게 나 혼자만은 아닐 거라고 믿는다.

 

얼마전에 만난 한 젊은 창업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나는 같은 생각을 했다.


'아, 정말 온 우주가 당신을 돕고 있구나. 운이 참 좋은 사람이다. 나한테도 저런 운이 따라줬으면.'


나보다 고작 한 살이 많은 그녀는 지금까지 내가 만난 많은 '대표'들과는 조금 달랐다. 어느 인터뷰 날에 약속된 장소에 나가봤더니 머리가 희끗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가진, 누가봐도 '사장님'인 중년 노신사가 아니라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질끈 동여매고 청바지를 입은 앳된 여성이 앉아있었다. 음식관련 쇼핑몰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그녀를 보고 '멋지다'를 연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배가 아파왔다는 사실을 고백하겠다.

 

아픈 배를 움켜쥐고 그녀에게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물었다. 대답은 너무도 단순했다. '먹을 것이 좋아서'였단다. 당장 사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고, 다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식재료를 구입해보고 요리를 하고 틈나는 대로 맛집을 찾고 사진을 찍는 '음식 덕후'였다고 했다. 여기까지는 '먹기좋아하는' 다른 여자애들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런 그녀를 정말 '온 우주가 돕는' 사건이 하나 생긴다. 마치 '키다리 아저씨' 처럼,한 사내가 눈 앞에 나타나 '원하는 만큼 투자를 해 줄테니 네가 원하는 사업을 마음껏 펼쳐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 온 것이다.  세상에, 이것이야 말로 진짜 우주가 내려준 '굴러온 떡'이 아니냔 말이다. 배가 아플 뿐 아니라 속이 쓰리고 머리까지 띵했다. 아,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은 왜 그대에게만 일어나고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는가.

 

누군가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책이나 인터뷰는 이런 '신데렐라' 스토리를 좋아한다. 인터뷰 기사를 쓰는 나 역시도 그녀의 이런 '우연이 가져다준 성공 스토리'를 가장 먼저 부각시켰을 것이다. 그래야 더 주목도가 있을테니 말이다. 수 년간의 인생 스토리를 짧은 글 속에 담으려면 이 중 가장 재미있는 요소를 뽑고 요약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특히 요즘같이 단 몇개의 문장과 사진 만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카드뉴스' 같은 글들은 더욱 그렇다.

 

하지만 조금 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녀에게 '굴러온 떡'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니라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다. 그 떡을 굴린 장본인은 우주가 아닌 그녀 자신이다. '먹을것을 좋아하는 여자애'이던 그녀는 꾸준히 식재료를 살피고 좋은 재료를 얻기 위해 전국의 농장을 직접 찾아다닌다. '이 농장 재료를 소비자가 살 수 있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품는다. 신혼여행은 휴양지 대신 프랑스 미식여행을 택했다.직접 클렌즈쥬스 레시피를 개발하고 정리해 만들어보고, 세계의 유명한 식재료 매장을 꼼꼼히 모니터링 했다.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유통기업을 상대하며 유통시장과 물류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주변인들에게는 농반 진반 '언젠가는 음식쪽 일을 해 보고 싶다'는 말을 던지며 꾸준히 자신의 꿈을 알렸다. 그런 끝없는 관심과 움직임을 눈여겨본 지인이 때마침 식재료와 음식과 관련된 사업을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그녀의 이야기를 살짝 전한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엔젤투자자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차 한잔 하자'고 제안해 왔을때 그녀는 처음 보는 한 중년 남성 앞에서 별 다른 준비 없이도  자신의 능력을 솔직하게, 그리고 여지없이 '프레젠테이션' 한 셈이다. 그리고 그 투자금을 수십 수백배로 불려나가서 사업을 키우고 안착 시켜 진짜 결실을 맺기 까지의 과정도 오롯이 그녀의 몫이었다. 앞으로 이 사업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노력도 계속 되어야만 한다. 그녀의 삶에서 운이 따라줬던 것은 분명하지만, '운'이나 '우연'만으로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한 미국 드라마의 유명 대사처럼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이다.

 

이쯤에서 연금술사라는 소설에 담겨있던 '잊고싶었던' 몇개의 문장을 꺼내본다. 밑줄까지 칠 만큼 공감 했지만 결국에는 마음속에 담지 않았던 문장들이다. 


"하늘 아래 일어나는 모든 일의 결과를 어찌 그대의 고통과 멀다 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들은 하나야"

"무언가를 찾아나서는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되고, 반드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 것이네"

 

성공과 결실은 어려운 고비를 넘어서야만 찾아온다는 사실을 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 없이 말하고 있다.  이 문장들은 소설을 수 차례 읽은 내가, 아니 우리가 알면서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구절일 지 모른다. 오늘을 살면서 자꾸만 눈을 감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눈을 감아버리면, 우리 인생도 브라질 평론가가 소설 연금술사에 대해 내린 악평처럼 '현실의 복잡한 갈등구조를 마술과 신비주의 같은 달콤한 마취제로 얼버무릴 뿐'인 저급 소설로 전락해버릴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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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청년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를 개최
이마트, 민관 협력 통해 청년상인 육성한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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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청년인재 육성과 청년 창업자금 융자 우선 지원





이마트가 올해도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프로그램 확대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13일(월)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16년 청년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전통시장에서 창업과 가업 승계를 준비하는 청년 2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인프라 및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세계인재개발원 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이마트의 상품진열 기법 및 매장운영 전문가와 창업에 성공한 CEO를 초빙해 유통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이마트의 ‘청년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는 상당수의 수료생들이 전통 시장내 창업과 성공적 가업승계 등 성과를 나타내면서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을 위한 사관학교로서 자리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청년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4박5일 동안 ‘청년기업가 정신’, ‘상품진열과 인테리어’, ‘서비스 실천기법’, ‘식품 위생과 안전’ 등 창업과 가업승계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창업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성공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실제 창업에 성공한 CEO들을 초빙해 창업의 성공과 실패사례 분석 및 분임토의 등도 함께 진행합니다. 또 이마트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한 각 부서의 팀장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매장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진열방법, 식품위생, 서비스 실천 방안 등을 전수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교육일정 중에는 이마트의 유통산업 노하우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마트 점포견학 및 실습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아카데미 교육 전과정 수료 후 상위 10%에 해당하는 총 24명의 교육 우수자를 선발해 일본의 선진 유통시설을 연수하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료자들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전통시장 청년창업지원 및 청년몰지원 사업’에 신청할 때 가점을 부여하고 최대 7천만원까지 저금리 창업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등 교육에서 창업 지원까지 민관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6월 30일(목)부터 7월 2일(토)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 2회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에 청년창업관을 별도로 구성해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창업한 우수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마트 김수완 CSR상무는 “이마트는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상인들의 교육 인프라 지원과 창업자금 우선 지원 등의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상인과 창업자들의 육성과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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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성공을 이어가다
이마트, 노브랜드 콜라 본격판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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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오는 7일(화)부터, 이마트 노브랜드 콜라 2,580원(355ml*6캔)에 본격 판매 시작





감자칩, 초콜릿에 이어 이번엔 콜라입니다.


이마트가 ‘노브랜드 콜라(355ml*6캔)’를 개발해 오는 7일(화)부터 전점에서 2,580원에 본격 판매에 돌입합니다. 이는 타 브랜드 캔 콜라 보다 최대 49% 저렴한 가격으로, 이마트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캔 사이즈(250ml)보다 용량을 늘린 대용량 캔(355ml)으로 기획해 단위 가격을 최저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전문 제조사를 발굴하고 해외 직소싱을 통해 상품 원가를 낮췄습니다.


노브랜드 콜라는 세계적인 음료 전문 OEM 제조사인 미국 ‘코트(Cott)’社에서 대량 생산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우수한 맛과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도까지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이마트는 노브랜드 콜라의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미 스타 상품의 반열에 오른 ‘노브랜드 감자칩’과 ‘노브랜드 초콜릿’의 성공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노브랜드 감자칩과 초콜릿은 브랜드 충성도에 따른 구매 비중이 높은 기호식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대비 높은 품질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동일 상품군 내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품입니다.


이마트는 까다로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수 차례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콜라 맛을 찾고 천연 콜라 열매향을 사용하는 등 품질 향상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실제 4월 말부터 진행한 시험 판매 결과, 판매 시작 첫 주에만 약 8만캔 이 판매됐고, 4주만에 준비물량 24만캔이 동이 나는 등 소비자로부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이마트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노브랜드 콜라 50만캔을 추가 생산해 본격적인 판매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또한, 6월 말에는 콜라에 이어 사이다와 과일향 탄산음료 3종 (포도/오렌지/ 파인애플)을 추가로 론칭해 ‘노브랜드 탄산음료’ 라인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노병간 노브랜드 개발팀장은 “최적의 소재와 제조방법을 찾아 가장 최저의 가격대의 상품을 만드는 것이 노브랜드의 개발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객의 숨겨진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 선택권을 다양화 하는데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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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총 180농가 신규 신청, 31개 농가 선정해 판로 열어줘
국산의 힘 프로젝트! 올해 200억원 달성!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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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올해에만 200억 매출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국산 농산물 육성을 위해 이마트가 우수 농수축산물을 대상으로 유통 전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인데요.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10월까지 상품 매출이 190억원을 기록해, 11월 중으로 매출 200억원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 됩니다.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시작 첫해에만 매출 200억원을 넘기며, 이마트와 국산 농가, 농식품부가 함께 한 대표적인 민관 상생프로젝트 성공 사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 국산 농수축산물 판로 제공 촉매제 역할 


올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 참여 농가는 계획했던 30개 농가의 배가 넘는 총 66개 농가가 선정됐으며, 이중 절반에 가까운 31개 농가가 국산의 힘 홈페이지 통한 신규 신청으로 발굴된 농가입니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지난 8개월간 홈페이지를 통해 180여 농가가 프로젝트 참가를 직접 신청할 정도로 국내 농수축산물 판로 제공의 숨통을 트여주는 촉매제가 됐습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1차 상품 8개를 시작으로 총 63개 상품이 국산의 힘 프로젝트 지원을 받았으며, 품질 좋은 국산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올해 매출 200억원 이상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2016년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 매출 400억원 규모로 확대 


이마트는 2016년에는 올해 두배 규모인 400억원 시장으로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이마트는 올해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내년에는 우수 국산 농수축산물의 판로를 더욱 넓혀주고, 파트너 해외 선진 사례 연수, 국산 우수종자 개량사업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선정 농가수를 현재보다 44개 늘려 총 110농가로 확대하고, 올해 참여한 상품은 내년도 거래량을 올해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11월 진행 예정인 해외 선진 농어업 연수를 내년에는 참가 농가수를 1.5배로 늘리고, 이마트 고객만이 아닌 전 국민이 프로젝트를 공감할 수 있도록 선정 상품과 선정 농가에 대한 홍보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마트가 농식품부와 함께 진행중인 국산 종자 재배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국산 신품종 상품 매출을 올해 5억원 규모에서 내년 70억원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이마트와 농식품부는 4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이마트 이갑수 대표, 농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신품종 계약재배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간담회 후 올해 출시한 국산 신품종인 파프리카와 양파, 양배추 판촉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가 국산 농가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첫해에만 매출 200억원을 넘기며 굉장히 성공적인 상생 프로젝트로 정착됐다.”며, “이마트는 더 많은 국산 우수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 농가수를 더 늘리고, 프로젝트 지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내년에는 올해 두배 규모인 400억원까지 매출을 키울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