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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9년 설 맞아 와인 선물세트 대폭 확대, 역대 최대 규모 선보여
명절 선물세트, 와인이 뜨는 이유는?
#이마트


와인 선물세트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마트는 24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맞아 카탈로그상 역대 최대 규모인 7면을 와인 소개에 할애하고 지난해 26종에서 대폭 늘어난 65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싣는 등 대대적인 와인 선물세트 매출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소믈리에 등 와인 전문가들이 선정하고 출시 후 한 달간 1만병 이상이 판매된 와인 중 엄선한 ‘국민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전문가의 블라인드 테이스팅 호주와인 1위인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와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은 칠레산 와인 ‘몰리나 트리부토 150 까버네쇼비뇽’, ‘코노수르 25 싱글빈야두 쉬라’를 각 19,8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김창열, 윤명로, 박서보 등 화백 3인의 작품을 프랑스, 호주, 미국 대표 와이너리 와인 3종의 라벨에 담은 ‘아트 앤 와인’도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이기갈 에르미타쥐 루즈’는 2만 병을 준비해 12만 원에 판매하고, ‘투핸즈 싱글빈야드 클레어 밸리 쉬라즈’는 2,300병 한정 18만 원에, ‘부커 더 원 리저브’는 5,400병 한정 40만 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TOP 100 추천 와인’, 기온과 일조량 등이 완벽해 ‘하늘이 허락한 해’라 불리는 ‘2015년 와인 프랑스편’ 등 다양한 테마 와인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가 올해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를 대대적으로 선보이는 이유는 수입맥주 인기로 한 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던 와인이 2018년을 기점으로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매년 고속성장을 이어오던 이마트의 와인 매출은 2017년도에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와인 시장도 이제 포화상태에 달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이마트의 2018년 와인 매출은 전년보다 16.4%의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2017년 30% 이상 신장하던 수입맥주의 경우 매출이 4% 가량 감소했다.


이러한 주류 구매 트렌드 변화로 와인의 매출 구성비는 2017년 18.2%에서 지난해 22.7%로 상승하며 수입맥주에 이어 판매 2위를 기록했다.

  

와인 매출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2017년 큰 붐이 일었던 향이 풍부한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수요가 와인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또한, 워라밸의 영향으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동시에 유통업체들이 대량 매입 등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가성비 좋은 저렴한 와인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것도 또 다른 요인으로 꼽힌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와인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올 설 카탈로그에는 이례적으로 와인 소개 코너를 과일이나 한우보다 많은 7면에 걸쳐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와인세트를 접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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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L&B, 설 선물세트 시즌을 맞아 모바일 카탈로그 선보여
신세계 L&B, 2019 설 선물세트 모바일 카탈로그 오픈
#신세계엘앤비


신세계 L&B는 설 선물세트 시즌을 맞아 모바일 카탈로그(http://m.promo.shinsegae-lnb.com)를 선보인다. 

 

이는 바쁜 소비자들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간단하게 모바일 링크에 접속해 설 세트 상품을 미리 살펴보며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통신판매 관련규정에 따라 모바일로 와인을 주문할 수는 없지만 판매처 별, 가격대 별로 와인선물세트를 검색하고 자세한 상품정보를 볼 수 있다. 


SNS나 메신저로 선물세트 소개자료를 지인들과 손쉽게 공유하며 의견을 구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신세계 L&B 담당자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에 발맞춰 명절 와인 선물세트를 언제 어디서나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카달로그를 오픈했다”며,


“바쁜 소비자분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물론 각 매장에 종이 카탈로그도 비치해두어 선택지를 제공한다. 

 

 

신세계 L&B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19 설 선물세트



  

도멘 조엘 헤미 세트

판매처 : 신세계 백화점 

판매가 : 69,000원 


도멘 조엘 헤미의 와이너리는 소량의 품질 좋은 포도만을 엄선해 양조하고 맞춤형 캐스크를 제작해서 도멘 조엘 헤미만의 캐릭터를 더한다.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화사한 아로마와 다양한 베리류의 맛이 느껴지는 레드 와인이고 부르고뉴 화이트는 밝은 금빛을 띠고 미네랄, 토스티한 노트가 느껴지는 화이트 와인이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추천하는 실속 있는 부르고뉴 와인세트다.



 

페데리코 파테니나, 코노 수르 레세르바 세트

판매처 : 신세계 백화점

판매가 : 40,000원 


스페인과 칠레의 레세르바 등급의 와인들을 엄선해 구성했다. 진한 과일 향과 우아한 바닐라의 아로마, 잘 다듬어진 탄닌감을 가진 풀 바디의 페데리코 파테니나 레세르바와 풍부한 붉은 과일의 향과 잘 다듬어진 탄닌이 매력적인 부드러운 코노수르 레세르바 에스페샬 까베르네 소비뇽이이다. 진한 풍미의 와인 플레이버가 한식과 잘 어우러진다.



   

데스파뉴 세트

판매처 : 이마트

판매가 : 74,800원 "2세트 묶음 4병"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에 등장하고,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호평을 받아 친숙한 샤또 몽페라의 생산자 데스파뉴가 생산한 두 가지 와인이다. 현재 데스파뉴 가문의 오너 와인메이커 티보 데스파뉴는 세계 각국에서 와인양조 경험을 쌓은 후 1998년 프랑스로 귀국해 가업을 이었다. “한 병의 와인을 소비자에게 전하는 것은 단지 와인이 아니라 와인을 맛보는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함께 전달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와인을 만들고 있다. 부드럽고 잘 익은 과일 향이 매혹적인 롱드와 옅은 노란색을 띠고 열대과일의 캐릭터가 도드라지는 비파스로 구성했다. 

 


  

시바리스 까베르네 소비뇽, 피치니 메모로 레드 세트

판매처 : 이마트

판매가 : 29,800원 


많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운두라가와 피치니, 두 와이너리의 상품으로 구성한 와인 세트이다. 풍부한 과일향과 함께 오크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풀 바디 스타일의 시바리스와 체리, 무화과 등 과일 향과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고 약간의 오크 향이 우아한 느낌을 주는 피치니 메모로 레드로 구성했다.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을 찾는 분들을 위한 선물 세트.

 


 

코노 수르 캐리어 파우치 세트

판매처 : 이마트 트레이더스

판매가 : 28,800원 


<Drink International> 선정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와인 브랜드’ 10위에 꼽힌 코노 수르에서 만든 와인들이다. 붉은 과일 향과 오크 향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탄닌이 입안을 감싸는 코노 수르 레세르바 에스페샬 까베르네 소비뇽과 블랙베리, 블랙체리, 레드커런트 등 검붉은 과일의 진한 풍미가 입 안에서 꽉 차는 코노 수르 비씨클레타 까르메네르로 구성했다. 또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캐리어 파우치에 와인을 담아 그 가치를 더했다.

  



산 레오나르도 세트

판매처 : 이마트 트레이더스

판매가 : 48,800원 


산 레오나르도는 완벽한 보르도 스타일을 일관성 있게 만들어낸다는 평가를 받는 이태리 와이너리이다. 저명한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은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에서 산 레오나르도의 와인을 ‘북부의 사시까이아’라고 표현했다. 우아하고 프룻티하면서 균형 잡힌 맛을 보여주는 베테 디 산 레오나르도와 풍부한 과일 향과 깊은 맛을 가진 테레 디 산 레오나르도로 구성했다. 맛있는 이태리 음식과 페어링해 마셔보시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신세계 L&B의 다양한 선물세트 상품을 모바일 카탈로그 링크(http://m.promo.shinsegae-ln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 01. 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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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등 전통선물은 물론 전통장, 식료품에서 프리미엄 선물 잇따라 출시
설 선물에도‘작은 사치’바람 분다
#신세계백화점


명절 선물에도 작은 사치 트렌드와 맞물려 관련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간 한우, 굴비 중심으로 프리미엄 선물이 선보여졌지만 최근에는 전통장, 그로서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은 사치라는 의미를 담은 품목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작은 사치 트렌드는 이미 백화점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점심 후 식사 가격보다 비싼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 식품관 스위트 코너는 항상 고객들로 붐빈다.


또, 큰 비용 지출 없이 명품을 경험하고 작은 사치를 누리고자 하는 수요로 명품 브랜드들의 화장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생로랑 립스틱 등 일부 인기 품목은 품절 대란을 겪기도 했다.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의 가방, 의류와 같은 메인 상품보다는 스니커즈, 팔찌 등 다소 저렴한 품목들이 브랜드들의 매출을 이끌기도 한다.


이러한 작은 사치 트렌드가 명절 선물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추석 명절 행사 기간 동안 장르 전체와 프리미엄 선물을 구분해 살펴본 결과 전통 장류와 그로서리 전체 매출신장률은 각각 6.1%, 26.0%에 그친 반면, 프리미엄 선물의 경우에는 35.7%, 98.2%로 전체 신장률에 비해 4배~6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 가공식품팀 김은구 팀장은 “같은 상품군으로 비교하면 가격이 높지만, 한우나 굴비 중저가 라인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선물을 준비할 수 있어 찾는 고객이 많다”며,


“또 같은 비용으로 선물 받는 사람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선물이 올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먼저 올 설 눈에 띄는 선물은 ‘맥 자연송이 된장’이다.


1년 이상 발효한 맥 된장에 국내산 자연송이를 넣고 한번 더 숙성시킨 프리미엄 된장으로 가격은 11만 8천원에 달한다.


일반적인 전통장 선물에 비해 많게는 2~3배 가량 가격이 높다. 그럼에도 지난 추석 준비된 100세트가 거의 모두 판매됐다.


글로서리 장르에서도 작은 사치로 대변되는 프리미엄 선물이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다.


세계 진미 세트(30만원)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어와 푸아그라와 함께 하몽, 프리미엄 치즈로 구성된 명절 선물로 일반적인 식료품, 치즈 선물세트에 비해 7~8배 가격이 높음에도 문의하는 고객이 많다.



또 고가의 한우와 굴비 가격에 버금가는 발사믹 식초도 있다.


‘주세페 주스티 리저브 50년산 발사믹’으로 100ml 용량에 가격은 95만원에 이른다. 


17대째 이어온 주세페 주스티 가문의 전통 방식으로 한정 수량만 생산하는 제품으로 깊은 향이 특징인 50년 숙성 발사믹 식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전점포에 설 선물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 굴비 등 명절 전통 선물은 물론 작은 사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설 선물까지 선보이는 본판매에 나선다.



2019.01.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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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올해 설 ‘스토리텔링’ 배, 사과세트 2배 이상 확대, 기존 물량 30% 축소
명절 선물도 스토리텔링 시대!
#이마트


이마트가 ‘과일 선물세트’ 표시 방법을 확 바꾼다.


이마트는 올해 설부터 산지, 생산자 등 과일의 고유 스토리가 녹아있는 ‘스토리텔링’ 과일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한다.


기존 ‘사과 VIP’, ‘배 GOLD’ 등 단순하게 표시하던 물량은 30% 가량 줄인 반면, 생산자와 산지 등이 강조된 선물세트 비중은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늘렸다.


이는 ‘판매자’ 대신 ‘소비자’에 초점을 맞추고, 과일 선물세트를 ‘고객 친화 상품’으로 차별화하기 위해서다.


세트상품은 ‘선물용’, ‘감사 표현’이라는 특수 목적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구매에 비해 과일의 산지, 생산자, 품질 등이 중요한 결정요소다. 


이러한 정보를 포함한 스토리텔링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예로, ‘배 VIP’, ‘사과 GOLD’는 상품의 특성을 이해하기 어렵다. 배 15kg 기준 18~21과는 ‘VIP’, 22~26과는 ‘GOLD’로 분류하지만, 이는 판매자 중심의 분류체계다.


반면 ‘프리미엄 아산 염작배’, ‘프리미엄 천안농심회 배’ 등 산지, 생산자 정보를 담은 스토리텔링 선물세트는 상품특징을 유추할 수 있다. 


어느 지역, 어떤 환경에서, 누구의 손에 자랐는지 알 수 있어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이는 곧 매출로도 이어진다.


이마트에 따르면 스토리텔링 선물세트의 매출은 증가 추세다. 


지난해 설 ‘피코크 고당도 장수 사과’의 매출은 전 년 대비 120% 증가했고, 준비물량이 설 D-7일에 품절되기도 했다.


‘피코크 천안 100년의 향기 배’는 동기간 매출이 10% 이상 증가했다.


올해 설 사전예약(12월13일~1월10일 기준)은 ‘피코크 고당도 장수 사과’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300% 증가, ‘피코크 천안 100년의향기 배’가 320% 증가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이마트는 올해 스토리텔링 상품을 더욱 확대했다. 


‘프리미엄 아산 염작 배’는 아산 염작리에서 해풍을 맞으며 천천히 자랐다. 


일조량이 높고 무기질을 다량 함유한 해풍 덕분에 당도가 높은 양질의 배가 나온다.


‘프리미엄 천안농심회 배’는 사양토, 식양토가 섞인 저장성이 큰 토질에서 자라 수분이 많고 육질이 단단하다. 


9명으로 구성된 작목반 ‘농심회’가 비료, 농약 사용을 최소화한 GAP(농산물우수관리), 저탄소방식으로 키운다.


‘프리미엄 신창수 배’는 화성의 30년 경력 배농사 장인 신창수씨 부부가 생산한다. 


가지치기부터 수확 전 단계까지 1만2천평 땅을 품질관리를 위해 부부 두 명이 직접 관리한다. 


프리미엄 배만 생산하며 가락 시장에서 1등 시세로 꼽히는 배다.


위 프리미엄 배 3종은 7만9,800원, 행사카드 결제시 10% 할인(할인가 71,820원)이다.


‘39세 젊은농부’의 상품도 선보인다. 


‘국산의힘 예산 젊은농부 명품사과’는 영양분, 수분저장에 용이한 황토에서 자라 당도가 높다. 


농협에서 근무해 신기술에 밝은 이승호씨가 재배했다. 가격은 4만9,800원, 행사카드 결제시 10% 할인(할인가 44,820원)이다.


이마트 진영호 신선식품 담당은 “산지, 생산자 등 스토리를 담은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설에 이러한 상품이 그 의미를 배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특징을 반영해 올 설에는 상품 고유의 스토리들을 담은 소비자 중심의 ‘스토리텔링’ 선물세트를 대량 개발했다”고 밝혔다.



2019.01.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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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18일부터 설 선물 본 판매 시작, 친환경 상품 대폭 확대
‘친환경’ 트렌드, 명절 선물까지 바꿨다
#신세계백화점


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인 ‘친환경’ 열풍이 명절 선물 판도까지 바꾸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하는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친환경 관련 상품을 대폭 늘렸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탈(脫)플라스틱 운동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명절 선물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신세계는 우선 이번 설부터 나무와 천 포장을 모두 없앴다. 대신 종이박스를 도입해 재활용과 품격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던 보냉팩 대신 분리수거가 가능한 보냉팩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보냉팩에 부착된 커팅 부분을 손쉽게 뜯은 후 물을 배출한 뒤 비닐은 재활용으로 버리면 된다.


상품 구성도 달라졌다. 동물 복지나 유기농, 무항생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을 확대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선물 세트 판매 실적을 분석해보니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 전년 대비 26% 신장했다. 


신세계는 이번 설에 친환경 한우 물량을 38% 가량 늘려 고객들의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착한 농법’으로 유명한 ‘산청 유기농 한우’는 사료 공급과 축사, 도축장, 정육 가공 공장까지 전 과정에서 HACCP 인증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유기농 한우 인증을 받은 소들은 NON-GMO 사료만 먹는 것은 물론, 청정 지리산 산기슭에서 스트레스 없이 자유롭게 뛰어 놀면서 자라 더욱 건강하다. 


유기농 볏짚과 청보리 등에 발효 유산균을 섞어 만든 TMR 사료를 먹어 항생제 없이도 강한 면연력을 지닌다.


30년 이상 축산 사업을 운영한 명인의 자연순환 농법은 환경까지 생각했다. 


산청지역 축산 농가와 연대해 유기농 한우를 생산하고 유기질 비료, 유기 농산물, 유기농 사료를 만드는 이 농법은 환경 파괴를 막고 명품 한우를 생산한다. 


등심 로스, 안심 스테이크 등이 포함된 산청 유기농 한우(2kg) 가격은 40만원이다. 


신세계는 제주도 제동목장, 경기 안성 초원목장 등 방목 사육을 하는 곳과 연계해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한라산 300만평 초지에서 소들을 방목하는 제동목장은 자체 재배한 친환경 건초 및 무항생제 곡물 사료를 급여하는 곳이다.


1만평 규모의 방목장을 운영하는 초원목장도 500마리의 한우에게 무항생제 사료를 먹여 키우고 있다. 


명품 목장한우 특호(5.2kg) 1백20만원, 명품 목장한우 만복(3.0kg)은 95만원이다.


저탄소 인증 과일도 10배 늘어났다. 저탄소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 전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 및 농자재 투입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재배했다는 뜻이다.


유기농과 무농약, GAP 인증을 획득한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인증 마크를 발급한다. 


저탄소 사과, 배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한라봉 세트도 선보인다.


유기 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농산물과 생산부터 수확, 포장, 판매 단계까지 잔류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 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 생산한 GAP 인증 과일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장르의 친환경 기프트도 준비했다.


슬로베니아 ‘카바이’ 와이너리에서 만든 내추럴 와인은 최근 자연주의 열풍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오렌지 와인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와이너리에서는 포도의 껍질이나 씨를 제거하지 않고 자연 효모로 발효해 필터링 없이 병입하는 양조법을 선보인다. 


카바이 시비 피노와 카바이 벨리 피노 2병 세트에 11만원이다.


1953년부터 유기농법으로 올리브를 경작해온 첸톤제의 유기농 올리브 오일 세트도 설 선물로 나왔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만든 오일로 올리브의 고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00 ml 2병 세트로 13만원.


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이번 설을 맞아 신세계는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부터 동물복지, 유기농 농축산물까지 겉과 속이 모두 친환경인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며,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커지는 만큼 백화점도 지속적으로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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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설 사전예약 중간점검 결과 D-16일 기준 매출신장률 182%로 나타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2.8배 늘었다
#이마트


사전 예약을 이용해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는 작년 12월 13일부터 1월 6일까지 25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실적을 분석한 결과, 사전예약 마감을 16일 앞둔 시점에서 매출신장률이 작년 동기 대비 182%를 기록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주요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우선 과일의 경우 매출이 전년보다 586.8%의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작년 개화기 냉해 및 생육기 폭염으로 인해 사과, 배 등 주요 과일의 산지 시세가 대폭 오른 가운데 이마트가 선물세트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한 것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유명산지 사과 VIP 선물세트(할인가 34,860원), 배 VIP 선물세트(할인가 39,760원)와 같이 30% 카드할인에 10+1 추가 증정 프로모션 등으로 혜택을 강화한 품목들이 매출을 견인했다.


수산, 축산 선물세트 역시 각각 360.2%, 315.0%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오랜만에 찾아온 풍어로 어획량이 크게 증가해 몸값이 낮아진 굴비, 갈치 선물세트가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수산 선물세트 매출 상승에 기여했고,


한우 산지 시세가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를 작년과 같게 동결한 한우 혼합 1호 선물세트, 피코크 횡성축협 한우1++등급 갈비세트 등이 전체 축산 선물세트 매출 1,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3~5만원대 주력 품목이 대거 포진해 있는 대용식, 조미료 선물세트도 세 자릿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사전예약에 대한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렇듯 사전예약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이마트가 사전예약 판매 기간을 늘리고 행사품목,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한 것은 물론, 법인고객 이외에 사전예약의 유용성을 인지하고 계획소비에 나서는 개인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마트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기간은 2014년 21일에서 2018년 42일로 4년새 두 배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선물세트 종류도 123종에서 560여 종으로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대폭 넓어졌다.


그 결과 이마트의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설 10%에서 2018년 설 26%로 증가했으며, 2018년 추석에는 28%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는 매출 호조에 힘입어 사전예약 매출 비중이 역대 최초로 30%를 넘어서리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사전예약을 활용하면 세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는 동시에 명절 기간 해외여행이나 여가생활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마트는 사전예약 행사기간 및 품목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전예약 전용 선물세트를 발굴, 확대하고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등 사전예약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1.0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