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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상품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이태리 프리미엄 글래스 ‘루이지’ 론칭
이마트
#이마트


SSG푸드마켓 청담이 이태리 프리미엄 글래스 브랜드인 ‘루이지’를 론칭했다.


SSG푸드마켓 청담은 루이지 런칭 기념 30% 할인 행사를 통해 루이지의 대표 상품인 바흐라인 레드와인잔을 50,400원, 믹솔로지 텀블러라인을 54,600원, 락킷라인 쥬스병(0.5L)를 10,500원에 판매한다.


루이지는 이태리의 크리스탈 유리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손 꼽히는 글래스 전문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명품 브랜드 향수 용기 점유율 1위 업체기도 하다.


SSG푸드마켓 청담은 기존 해외 유명 백화점이나 한국 5성급 호텔의 테이블 웨어로 접할 수 있었던 루이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선보인다.



2018.8.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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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VIP는 신세계백화점에서도 VIP’
온라인 쇼핑 큰손들, 백화점으로 모신다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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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온라인 쇼핑 큰손들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는 올 하반기부터 SSG닷컴 온라인 고객에게 백화점 VIP 혜택을 제공해 백화점 매장으로 유입, 신규 고객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쇼핑 금액으로 매달 한번씩 백화점 VIP 혜택을 제공받는 고객을 선정하며, 대상은 직전 3개월간 SSG닷컴 15회 이상 방문, 7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다.

* 스탬프 15개 이상 획득 고객, SSG닷컴 5~10만원 구매 시 스탬프 1개 지급

 

선정된 고객들은 백화점 상품 5% 상시 할인, 무료주차 3시간, 멤버스바 음료 제공, 문화센터 강좌 할인 등 백화점 VIP(레드 등급)에 준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실제로 신세계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75만원 이상 구매한 SSG닷컴 고객 총 5만 8천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5만 8천명 중 절반 이상인 3만 2천명의 고객은 그간 한번도 신세계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경험이 없는 고객이었으며, 2만 6천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었다.

 

혜택이 제공된 4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인원의 4분의 1 수준인 1만 4천명의 고객이 백화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던 2천명이 백화점을 찾아 쇼핑에 나선 것을 확인했다.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던 고객들이 특히 많이 늘어난 점포는 하남, 김해, 대구, 경기점으로 지방 백화점들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물리적인 거리 상, 오프라인 백화점보다는 온라인 쇼핑을 해야 했던 원거리 고객들이 혜택을 등에 업고 원정 쇼핑에 나선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객단가도 44만원 수준으로 같은 기간 일반 백화점 고객 객단가 26만원에 비해 높았으며, 해당기간 평균적으로 3회~4회씩 백화점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VIP들이 백화점 매장에서는 명품, 잡화, 해외패션 등 상대적으로 고가의 상품을 집중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야드, 루이비통, 몽클레르, 생로랑, 조말론 등 명품 브랜드에 지갑을 열며, 온라인 쇼핑에서 충족되는 않는 부분을 오프라인에서 해소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도 더 많은 온라인 큰손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온라인 VIP들을 백화점 신규 고객으로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O2O마케팅 강화를 위해 내부 플랫폼을 활용해 이번 SSG닷컴 고객과의 연계뿐 아니라 신세계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SI빌리지, 신세계TV쇼핑 등 온ㆍ오프채널의 경계를 부수는 노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박순민 상무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큰손에 백화점VIP 버금가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회사 차원에서는 신규 고객 창출을 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온라인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쇼핑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컨텐츠는 물론 차별화된 혜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8.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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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협력사원 위해 안마사 ‘헬스키퍼’ 도입
협력사원 ‘힐링’ 위해…안마사 뽑은 신세계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


백화점에서 가장 먼저 고객을 맞이하는 건 협력사원들이다. 


협력사원은 ’백화점의 얼굴’이지만, 유통채널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응대하다 보니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쉽다.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직원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발벗고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협력사원의 복지를 위해 ‘헬스키퍼’ 제도를 시작했다. 헬스키퍼란 직원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고용한 안마사를 말한다. 이번엔 특히 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채용했으며 점포별로 2명씩 상주할 계획이다. 

 

지난달 중순부터 새롭게 도입한 헬스키퍼 제도는 본점과 강남점부터 먼저 시범 운영한 뒤 전 점포로 확대해 20여명까지 늘릴 예정이다. 유통업의 특성상 여성 협력사원이 90%가 넘기 때문에 안마사 역시 전부 여성으로 뽑았다. 


신세계 측은 협력사원들이 안락한 공간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마사지실 ‘S 테라피룸’도 새로 만들었다. 1회당 30분씩 하루에 최대 10명씩 이용할 수 있으며, 1개월 단위로 예약을 받는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한 달에 200명 정도가 헬스키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육체적 업무 부담이 많은 판매 사원 위주로 우선 선정하며 족부 질환이나 근골격계 질병이 있는 협력사원 역시 먼저 신청이 가능하다. 벌써 100%의 예약률을 기록할 정도로 직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안마 서비스를 시행한 한 달 동안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도 쏟아졌다. 헬스키퍼 서비스를 받은 직원들은 “무료라는 말에 기대감이 크지 않았는데,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여서 그런지 정말 시원했다”고 말했다. 일부는 “회사가 케어해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며 동료들에게도 적극 추천했다.


특히 평소 마사지를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연령대 높은 사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지난달부터 본점 헬스키퍼로 일하고 있는 김용의 안마사는 “안마 서비스 공간인 ‘S테라피룸’이 깔끔하고, 직원들의 피드백도 긍정적이어서 일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지원본부장 김정식 부사장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협력사원을 위해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객을 직접 만나는 직원들이 VIP처럼 대우받아야 고객들에게도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동안 신세계는 협력회사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백화점 점포마다 층별로 1개씩 마련한 휴게공간엔 발 마사지기와 안마의자를 비치해 직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7월 초엔 마사지기를 300여개 추가 구매해 휴게실에 비치했다.


휴게시간에 대한 특별한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또한 협력사원 휴게실에 임신부 전용 배려석을 만들어 임신한 직원들이 휴게실에서 좀 더 마음 놓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개선했다.

 

족부 질환 등이 있는 직원들을 위한 대여용 의자도 비치해 필요한 직원이 매장에 가져가 쓸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서서 일해야 하는 판매직 협력사원들이 고객을 응대하지 않을 때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책인 셈이다.

 

협력사원들이 쉽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도 있다. 정형외과, 한의원 등 점포 인근 병원과 제휴해 근무 외 시간뿐만 아니라 근무 시간에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백화점 업계엔 가사 노동까지 함께 담당하는 여성 직원이 많기 때문에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한 것이다.

 

동반상생을 위한 지원책도 시행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처음으로 중소 협력회사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 기존에 지역 인재들을 위해 나눠주던 ‘희망장학금’ 후원 대상에 협력사 직원 자녀들까지 포함시킨 것이다.


매년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점포 내 1년 이상 근속 중인 중소 혹은 도급 협력사원 자녀가 선정 대상이다. 올해는 4월에 직원 자녀를 포함한 지역 인재들을 선발해 총 8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2018.8.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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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하게, 더 가볍게 여름과 맞서다
‘퍼펙트 브이 핏 쿠션’ 리뉴얼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례적인 폭염에 맞설 더욱 강력한 쿠션이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차정호)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브랜드의 인기 제품인 ‘퍼펙트 브이 핏 쿠션’을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송지효 쿠션’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부터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는 비디비치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크림과 파운데이션, 파우더 제형을 모두 한 제품에 담아 탄력 리프팅, 촘촘한 커버력, 매끈한 밀착력까지 여성들의 V라인을 위한 기능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인기다.

 

여기에 비디비치는 폭염 속에서도 완벽한 피부 화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과 리프팅(탄력)기능을 보강했다.

 

먼저 쿠션 하나만으로도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기존 SPF30 PA++등급을 SPF50+ PA++++로 높였다.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거치거나 선블록 (선크림)을 덧바를 필요가 없어 더욱 가볍고 간단한 피부 화장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특허 리프팅 성분인 아이디얼 리프트와 아기렐린C가 업그레이드 되어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더욱 강력한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SNAP펩타이드 성분은 보톡스를 맞은 듯한 탄력감을 주어 피부를 탱탱하고 빈틈없이 메워준다.

 

여기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도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과 뛰어난 밀착력을 선사해 매끈하고 편안하게 피부를 감싸준다.

 

퍼펙트 브이 핏 쿠션은 리뉴얼 제품을 통해 기존 라이트, 내추럴, 미디엄 등 3가지 색상에 카멜과 세피아 2가지 색상을 추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인의 피부톤에 가장 무난한 내추럴 색상을 좀 더 세분화 했으며, 여름철 태닝 피부를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한 단계 더 어두운 색상을 추가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당당함을 유지할 수 있는퍼펙트 브이 핏 쿠션은 비디비치 백화점과 면세점 매장에서 판매되며,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2018.8.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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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속 홍대•이태원 맛집
센트럴시티가 젊어진다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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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식의 메카 신세계 강남점의 ‘파미에스테이션’이 더 젊어진다. 오픈 3년여만에 규모를 키우고 홍대, 이태원 등의 젊은 맛집 11곳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4년 11월 첫 문을 열었던 파미에스테이션은 4,500여평 면적에 10개국 30여개의 식음 브랜드 51개를 모아 국내 최고의 맛집 거리로 불렸다. 1월 16일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 11곳은 파미에스테이션 주차장에서 도보 1분 거리로 바로 연결되어있어 더욱 접근성을 높였다. 

 

파미에스테이션이 위치한 센트럴시티는 하루 평균 100만명의 유동 인구를 자랑하는 서울 강남 지역의 대표 상권이다. 서울 3대 지하상가 중 하나인 강남 지하 상가와 강남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강남점이 이어지고 호남 •경부선 버스터미널,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등 서울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여기에 파미에스테이션까지 가세하면서 유동인구는 10~15%P 가량 더 늘고 있다.


게다가 2016년 신세계 강남점 5개층 증축 공사까지 마치면서 대한민국 최대의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떠올랐다. 특히 파미에스테이션을 찾는 고객 중 26%가 신세계 강남점으로 새롭게 유입되는 신규 고객이다. 이 중 70%가 20~30대의 젊은 세대로, 파미에스테이션이 백화점 예비 VIP인 영고객을 대거 끌어들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11개 매장은 홍대, 상수, 연남, 이태원 등에서 20~30 세대에게 사랑 받는 가성비 높은 업체들이다. 특히 1만원 내외의 메뉴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고, 대중성 높은 아이템이지만 개성 있는 스타일의 업체들로 꾸몄다. 더 젊고 더 넓어진 새 파미에스테이션이 신규 오픈을 맞아 영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홍대 상수동에 위치한 일식 덮밥 맛집인 ‘홍대만뽀’는 신세계 영등포점에 이어 두번째로 신세계에 문을 연다. 와사비 스테키동 정식, 동파동 정식 등 일본 전통 숙성 기법을 이용한 조리기술로 만든 일품 요리가 특징이다. 대한민국 팔도의 명물 국수와 다양한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팔도국수 면주방’. 국수를 사랑하는 젊은 셰프들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수많은 국수를 맛보고 연구해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낮에는 밥집, 저녁은 주점으로 운영하는 ‘무월식탁’은 최신 트렌드에 맞게 혼밥혼술을 할 수 있는 캐주얼 한식 전문점이다. 사진 찍기 좋은 카페식 인테리어와 플레이팅도 눈길을 끈다. ‘소이연남’은 태국 쌀국수를 현지 맛 그대로 구현해내는 곳으로 유명세를 탔다. 태국의 맛뿐만 아니라 문화와 정서까지 국수 한 그릇에 담아내는 공간이다. 홍대 연남동에 위치한 본점은 1시간 넘게 웨이팅을 할 정도로 젊은 층 사이에선 큰 인기다.


가로수길 맛집으로 유명한 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은 트렌디한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다. 요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맥주도 구비되어있다. 이태원 본점에서 시작한 터키 요리 전문점 ‘케르반’은 세계 식품 시장의 16%를 차지하는 할랄푸드 공식 인증 매장이다. 케밥, 커리 등을 현지 요리사가 전통 방식 그대로 조리해서 터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신규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각 본 매장에선 20%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파미에스테이션 내부에서 제공하는 리플렛을 소지한 고객들에 한해 브랜드별 지정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파미에스테이션 2층 오픈 축하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도 펼쳐졌다.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포켓가든 앞 오후 30분씩 2차례 어쿠스틱 밴드와 재즈밴드 2팀의 연주가 있었다.

 

센트럴시티의 강신주 영업담당은 “하루 평균 5만명 이상이 찾는 서울 강남 대표 맛집 거리가 이번 확장으로 랜드마크로 더 우뚝 자리잡았다”며 “특히 백화점의 미래 VIP가 될 영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맛집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8.1.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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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최근 유명맛집 선보이자 젊은고객 몰려
젊은이들 맛집 데이트 백화점에서 한다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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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40~50대 주부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백화점 식당가가 확 젊어졌다.
 
최근 몇 년간 백화점들이 유명 맛집을 잇달아 유치하면서 백화점 식당가는 더 이상 필요한 상품을 쇼핑하고 남는 시간에 요기를 떼우는 곳이 아닌 일부러 찾아가는 곳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처럼 백화점 식당가가 유명 맛집의 요리를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자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이 몰리며 백화점 식당가 전체가 젊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4년부터 올해(1~11월)까지 신세계백화점 식당가의 연령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20~30대의 매출은 해마다 빠르게 늘고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2014년도에 2% 남짓하던 20대 매출비중은 올해 약 8%로 3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6%가량 올랐고 30대도 3년만에 매출비중이 약 10% 높아졌다. 반면 2014년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40대는 올해 3위로 밀려났고 꾸준히 10%대를 유지하던 60대의 경우는 5% 이상 낮아지며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맛집 유치 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매장을 입점시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도 젊은 식당가 만들기에 한 몫 했다.예전 식당가의 경우 국밥, 냉면, 비빔밥 등 한식 매장 일색에 구색 맞추기로 돈까스 등 경양식 매장이 추가 되었다면 최근에는 한식은 물론 세계각국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맛집거리로 꾸미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2월 문을 연 대구신세계는 국내 최고 수준의 맛집거리 ‘루앙스트리트’를 선보여 한식, 일식 중식을 비롯 태국, 이태리 등 다양한 국가의  20여개 맛집을 한자리에 모아 젊은이들의 데이트 명소로 떠올랐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오는 11일 9층 식당가를 2009년 백화점 개장 이후 8년만에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연다.
 
이번 센텀시티 식당가도 전통의 맛집은 물론 세계적 대표 미각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해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먼저 눈에 띄는 것은 그간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지역의 유명 노포(老鋪) 및 맛집이 다수 입점하는 것이다. 부산 3대 초밥집으로 유명한 ‘문스시’와 부산에서 시작해 서울에서도 인기가 높은 낙지볶음 전문점 ‘용호동낙지’가 백화점 최초로 입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글로벌 미각도 그대로 옮겨 놓아 정통 중화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클래식 중식매장 ‘싱카이’가 지역최초로 선보이고 인기 미식 TV 프로그램에서 극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바토레 쿠오모’가 입점한다. 홍콩에서 시작한 딤섬 브랜드 ‘딤딤섬’도 대구신세계에 이어 한국 2호점으로 센텀시티점 식당가에 입점해 광동식 돼지고기/오리구이 바베큐 등 새로운 맛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김선진 상무는 “최근 몇 년간 백화점 집객을 위해 진행한 식당가의 유명 맛집 유치가 집객은 물론 젊은 고객들까지 백화점으로 끌어들이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연인들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들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폭 넓은 맛집을 엄선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1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