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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하는 SCS뉴스
K푸드 할랄 인증! 무슬림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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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SCS뉴스입니다.


지난 12일 신세계푸드는 무슬림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전통 고추장 할랄 인증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의 고유 음식인 고추장, 라면, 떡볶이, 삼계탕이 할랄푸드로 변신, 동남아 식품시장으로 뻗어갈 준비를 마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SCS뉴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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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하는 SCS뉴스
[2018 신상들여다보기]
이마트 PEACOCK 서울스낵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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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SCS뉴스입니다.


나만 알고 싶은 신세계그룹의 신상품을 알차게 소개해드리는 시간, '2018 신상 들여다보기'. 이번에는 이마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피코크 서울스낵 2종(떡볶이맛/불고기맛)을 소개해 드립니다.


피코크 서울스낵 맛의 비밀과 탄생 비화가 궁금하신가요? 자세한 내용은 SCS뉴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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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미식,편식:정동현의 三食일기
셰프가 아플때 먹는 음식, 추억에 담긴 힘
정동현
#정동현


휴일 없이 일했다. 어젯밤까지 웃고 떠들던 동료가 갑자기 출근하지 않았다. 모두 말은 하지 않을 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또 도망갔군.’


주방에서 도망치는 요리사는 봄날 환절기 감기처럼 드문 일이 아니다. 출근 시간을 한 시간쯤 넘기면 부주방장이 조용히 다가와 ‘이건 네가 해야겠어’라고 넌지시 알려준다. 모두 동요하지 않는다. 속으로 욕을 할 뿐 티를 내지도 않는다. 그러다 창고나 주방 뒤편 쓰레기장에서 잠시 틈이 나면 ‘왜 그랬대?’라고 소식을 묻는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아무 이유가 없는 경우도 있고, 며칠 전부터 그런 낌새가 보이는 경우(일이 힘들다고 징징댔다니까)도 있다. 때로 동료와 대판 싸우고 그 기세를 몰아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레스토랑 문을 닫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누군가는 일해야 하고 사람들은 밥을 먹어야 한다. 땀이 들어가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었다. 이마의 땀을 닦으면 이미 땀은 굳어 소금이 되어 있었다. 뜨거운 열기 때문인지, 아니면 몸의 한기에서 치솟은 식은땀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 어차피 내일은 쉬는 날이었다.


‘젠장.’


기름이 튀어 나의 살을 익혀도 욕을 할 힘조차 남지 않았다. 일을 마친 뒤 나눠준 맥주 한 병을 단숨에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어두운 천장을 보며 잠에서 깼을 때 침대 시트는 식은땀으로 젖어 있었다. 감기몸살이었다. 영하로 기온이 잘 내려가지 않는 호주 멜버른에서 감기라니. 나 스스로가 한심했다. 그리고 무기력했다. 침대에서 일어날 기운조차 나지 않았다. 그러나 겨우 찾아온 휴일을 그대로 보낼 수는 없었다. 힘을 내어 침대에 앉아 요리책을 꺼내 읽었다.


요리책의 이름은 ‘moro’였다. 영국의 모로칸 음식점에서 낸 요리책으로 흑백의 화보가 가득했다. 그 화보는 이런 것들이었다. 아이와 어머니가 함께 콩을 고르고, 머리에 두건을 쓴 어머니는 또 국을 끓인다. 터번을 쓴 아버지는 화덕에 빵을 굽고 자신만만한 표정의 젊은 부부가 카메라를 응시한다. 음식 사진의 채도는 낮아 흐릿한데 오히려 그 담백한 색감에 맛이 더 가깝게 전해오는 것만 같았다. 화려하지 않은 사진은 그렇기에 더욱 정감이 가고, 그 속에 함께 담긴 사람들의 모습은 이것을 먹는 이들이 정말 살아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했다. 그리고 나는 울었다. 요리라는 것은 사람들과 따로 떼어내 생각할 수 없다.





외국에서 살며 몸이 아프면 자연히 한국음식을 찾게 됐다. 나는 영국과 호주에 널린 각국의 음식점을 볼 때마다 애잔한 마음이 들었다. 그 각국의 이민자들은 각국의 음식점을 찾는다.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것이 고향의 음식인 것이다. 무엇보다 남의 땅에 와서 그곳에 진짜로 살지 못하고 자꾸만 저 멀리 떨어진 곳의 음식을 찾는 나를 볼 때마다 나는 웃음을 잃었다.


현대의 요리는 첨단을 달린다.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세계의 요리사들과 '과학자'들은 엄청난 돈과 노력을 들여 고민한다. 전에 없던 기법을 고안하고 새로운 맛을 창조해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평소에 먹는 음식은 피쉬앤칩스라든가 라멘, 스파게티 같은 것들이다. 업장에서 일을 마치고 많은 셰프들은 맥도날드로 향한다. 그들이 만드는 음식과 먹는 음식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람이란 제각각의 취향을 가진다. 누구는 진한 커피를, 누구는 연한 커피를 좋아한다. 이것은 우열의 관계가 아니라 순전히 취향일 뿐이다. 그렇다면 맛있는 커피와 맛없는 커피를 구별하는 것은 또 어떤 것일까? '맛'에도 객관적인 척도를 적용하여 그것을 가려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러나 남이 맛있다고 해도 내가 싫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각각의 요리와 식재료는 그런 객관적인 척도로 적용할 수 없는 차원에 있는 것들이 있다. 흐물흐물하고 질기고 냄새나는 것들에 우리는 미치도록 열광하지 않는가?


예를 들면, 떡볶이의 식감은 외국인에게는 고무(rubber) 같다며 낮게 평가된다. 물론 배고픈 근대를 겪으며 그 맛과 질감이 예전 같지 않아진 탓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떡을 쫄깃하다며 즐겨 먹는다. '그게 얼마나 맛있는데!'라고 아무리 외치고 답답해해도 그들의 입맛을 바꿀 수는 없다. 어렸을 적부터 스테이크와 감자칩을 먹으며 살아온 이들이다.


말콤 글래드웰이 TED강연에서 말했듯이 스파게티 소스에서도 사람들의 취향은 무수히 다양하다. 절대적인 스파게티 소스는 없고 상대적인 스파게티 소스만 있을 뿐이었다. 물론 어느 정도의 합의점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절대적이진 않다. 미인은 많지만, 절대적 미인은 없는 것과 같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예수 공자 부처 같다면 그것은 또 다른 지옥일 것이다. 음식도 그렇다. 어떤 절대적인 기준의 맛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잘나고 못나고 예쁘고 작고 큰 우리만큼 다양한 맛이 존재한다. 그것은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너와 나를 위한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한국을 떠나 혼자 아픈 나는 오징어 볶음을 떠올렸다.


부산 살던 어린 시절, 일요일 점심에는 꼭 매콤한 오징어 볶음을 먹었다. 나이가 들어서도 그 맛을 잊지 못해서 동생은 어머니께 자주 오징어 볶음을 해달라고 졸랐다. 내가 군대 가기 전 집에서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이 오징어 볶음이었다. 인도 여행을 마치고 집에 와 처음 먹었던 음식 또한 오징어 볶음이었다. 나이가 들어 술을 마시고 속이 쓰린 일요일이 아침이 되면 어머니는 꼭 오징어 볶음을 했다. 이제 아들은 커서 해장이 필요한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어머니에게는 어린아이였고 그 아이가 좋아한 것은 오징어 볶음이었다



8세기부터 15세기까지 스페인을 점령했던 무어인들의 전통음식을 기반으로 한

런던 레스토랑<MORO>의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 <MORO> 시리즈.

단순히 음식 뿐 아니라 음식에 담긴 문화와 가족, 지역사회의 정신까지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내가 저 책을 읽으며 눈물이 났던 이유는 별 것 없는 요리 때문이었다. 누군가에게는 맵고 짜고 질긴 오징어 볶음을 먹던,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것, 내가 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것, 객관이 아닌 주관, 절대적이기보단 상대적이며, 평가가 아닌 사랑이 있던 요리 때문이었다. 별 것 아닌 그것 때문이었다.


나는 식은땀을 흘리며 근처 한인식당을 찾았다. 그곳에서 오징어 볶음을 시켜 먹었다. 그 오징어 볶음은 철판 위에서 지글거렸다. 양파와 파, 오징어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흰 쌀밥 위에 양념을 비벼가며 오징어 볶음을 싸우듯 씹고 삼켰다. 조금씩 땀이 흘렀다. 매운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따위가 빗어낸 극동의 매운맛이 혈관 속을 흐르며 몸에 기운을 불어넣었다. 철판 위의 작은 빨간 흔적마저 싹싹 긁어낸 후 나는 다시 침대 위에 누웠다. 매운맛과 약 기운이 몸에 동시에 흘렀다. 나는 다시 땀으로 침대를 적시며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만나 웃고 떠들었다. 그것은 꿈이었지만 꿈같지 않았다.


다음 날 나는 불 앞에 서서 냄비와 칼을 휘둘렀다. 혹시나 마늘 냄새가 난다고 비웃을까, 나는 입을 꾹 다물고 땀만 흘리며 하루를 보냈다.





신세계프라퍼티 리징 2팀 정동현 셰프


신세계프라퍼티 리징 2팀에서 '먹고(FOOD) 마시는(BEVERAGE)'일에 몰두하고 있는 셰프,
오늘도 지구촌의 핫한 먹거리를 맛보면서 혀를 단련 중!
저서로는 <셰프의 빨간 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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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뼘을 스칠 때 당신은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겨울 간식
겨울간식
겨울간식
오뎅

떡볶이와 환상의 짝궁, 겨울이 되면 더욱 생각나는 어묵

찬바람이 솔솔, 몸과 마음에 오한이 으슬으슬 밀려오면 당연히 떠오르는 맛,
어묵의 다양한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떡볶이와 순대 그리고 튀김 ‘의문의 1패’

드라마 <쇼핑왕 루이> 포장마차 어묵

재벌3세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는 난생처음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습니다. 한눈에 반해 무려 10개를 먹는데 그 이유가 재밌습니다. “떡볶이는 너무 맵고, 순대는 컬러가 별로야. 튀김은 기름이 너무 시커매.” 그의 이유 있는 어묵 사랑에 떡볶이와 순대와 튀김이 ‘의문의 1패’를 당했네요.
오뎅
헤어진 여자친구 떠올리며 검은 오뎅 한입!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즈오카 오뎅

주인공 고로상은 잦은 출장 때문에 ‘혼밥’이 일상입니다. 하루는 과거 결혼할 뻔한 전 여자친구를 떠올리는데요, 그의 허전한 마음을 달래준 음식이 바로 ‘시즈오카 오뎅’입니다. 소 힘줄을 우려낸 국물에 고등어와 정어리로 만든 검은 오뎅을 넣어 졸인 것으로, 색깔은 거무스름하지만 맛은 진국이랍니다.

떡볶이

우리들의 평생친구, 대한민국 국민간식 떡볶이

하굣길 언제나 우리를 유혹하던 떡볶이. 500원만 내면 종이컵 가득 담긴
떡볶이를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 먹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평생친구, 떡볶이를 만나볼까요?

우리들의 평생친구,
대한민국 국민간식 떡볶이

하굣길 언제나 우리를 유혹하던 떡볶이. 500원만 내면 종이컵 가득 담긴 떡볶이를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 먹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평생친구, 떡볶이를 만나볼까요?

학창시절 추억 소환! 그 시절 그 맛

서울 ‘잠원 떡볶이’

배우 차태현과 하정우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한 ‘잠원 떡볶이’는 학창시절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합니다. 떡만 먹을 땐 달달하니 쫄깃하고, 국물과 함께 먹으면 칼칼한 매운 맛이 일품이랍니다.

서울시 서초구 잠원로4길 45

한번 맛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맛

부산 ‘상국이네’

늘 먹는 떡볶이와 같은 떡, 같은 고추장일진대, 이렇게 맛이 중독적인것을 보아하니 분명히 상국이네 떡볶이에는 필살의 무언가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백종원 씨는 한 프로그램에서 상국이네 떡볶이를 한 입 베어 물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한 번 맛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쥬~” 백주부도 홀린 마성의 떡볶이를 상국이네에서 만나보세요!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41번길 40-1

호떡

호떡 전성시대! 줄서서 먹는 호떡 맛집

갓 구워낸 호떡 한입 뜨끈하게 베어 물면 혀 끝으로 진한 설탕이 스밉니다.
이 겨울을 조금 더 황홀하게 보낼 수 있는 독특한 호떡들을 소개합니다.

통통한 잡채가 가득! ‘남대문 명물호떡’ 잡채호떡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남대문 시장의 대표 명물, 바로 잡채호떡입니다. 기름에 튀기듯 익혀낸 바삭한 빵 안에 통통한 잡채가 가득합니다. 입천장 데여도 멈출 수 없어요.

서울시 중구 남창동 49 우주상가 앞

우리 쌀로 기름 없이! 홍대 ‘손가화덕’ 화덕호떡

전국 3대 호떡집으로 이름난 ‘손가화덕’의 화덕호떡은 우리 쌀로 기름 없이 구워서 쫀득하고 깔끔합니다. 주문 즉시 화덕에 굽는 수제 호떡의 맛을 느껴보세요.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40

달콤 시원한 매력! 강릉 ‘모자호떡’

강릉에서 색다른 호떡을 먹어보세요. 호떡과 아이스크림의 완벽한 궁합!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쫄깃한 호떡과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묘하게 잘 어울려요.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21

남들과 좀 다른 겨울의 맛을 찾는다면, 여기를 주목하세요!

매년 겨울이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붕어빵, 호떡, 군고구마, 군밤, 단팥죽…
다 좋지만 이번 겨울엔 색다른 겨울 간식 어떠세요? 늘 먹던 그거 말고,
이 겨울을 조금 더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이색간식을 소개합니다.

자기야, 이거 귀여워서 어떻게 먹지? 오징어빵

강원도엔 이색 간식이 많네요. 이번엔 속초로 가봅니다. 오징어가 많이 잡히는 속초에는 오징어빵이 겨울바다를 찾은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밀가루 반죽에 자잘하게 든 오징어를 씹는 것이 별미지요. 사랑하는 이와 겨울바다도 보고, 오징어빵도 나눠먹어 보세요!

집밥 같던 팥죽의 우아한 변신, 팥죽퐁듀

흔한 팥죽이 아닙니다. 무려 퐁듀입니다. 뜨겁게 녹인 치즈에 버석한 빵을 찍어 먹는 것이 본래 퐁듀의 의미였다면, 우리의 팥죽퐁듀는 찹쌀떡을 팥죽에 찍어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집밥처럼 마냥 소박하기만 했던 팥죽보다, 한 번쯤은 이런 팥죽퐁듀로 색다른 기분을 내보세요.

겨울아,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차갑게 먹는 반전의 맛 아이스크림 붕어빵

강릉에 가면 반전의 겨울간식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아이스크림 붕어빵이 바로 그 주인공이죠. 뜨거운 붕어빵이 혀를 데울 때, 무심하게 툭 하고 치고 들어오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묘하게 잘 어울려요. 강릉지역의 대표 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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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 본선무대
이마트, 전통시장 판 슈퍼위크 열어
신세계
#신세계그룹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박람회)’에서 선보인 전국 전통시장의 대표상품들이 치열한 예심을 통과하고 신세계라는 ‘본선 무대’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습니다.


이른바 유통업체와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신세계그룹에서 펼쳐지는 전통시장 판 슈퍼스타K의 본선 격인 ‘슈퍼위크’인 셈인데요. 심사를 위해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백화점, 신세계푸드 등 그룹 내 식품바이어를 중심으로 식품업계 전문가들로 20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2달에 걸쳐 지난 4월 박람회에 출품된 70개 시장 100개 대표 상품 중 27개를 선정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이처럼 공들여 뽑은 27개 스타상품을 오는 6월11일 이마트 죽전점을 시작으로 전국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점포를 순회하며 ‘전통시장 우수 상품 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세계그룹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지난 2달 간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진행 해 전국70개 시장의100여개 대표 상품 중 27개를 선정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심사를 위해 이마트 식품본부장 최성재 부사장을 심사위원장으로 정하고, 임흥렬 한국기능식품 연구원 부원장, 양향자 세계음식 문화연구원 이사장 등 식품 업계 전문가를 비롯하여, 전통시장 전문가인 박광근 교수, 김기평 교수 등 학계 인사와 소비자 단체 및 신세계그룹 식품 담당 임원, 바이어, 유명 쉐프 등 총 20명의 특별 심사위원단을 꾸렸는데요. 스타상품의 선정 기준은 맛과 위생을 나타내는 상품성(40), 가격과 마케팅 포인트로 구성된 시장성(30), 포장상태와 시각적인 면을 반영한 디자인(20), 기타 상품 스토리 및 판매 상인의 전문성(10) 등을 고려하여 다면적인 관능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마트의 주부 사원 맛 평가단 100명도 함께 심사에 참여하여 전통시장 스타 상품 옥석 가리기에 일조했습니다.


이처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약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스타상품 가운데 지난 4월 우수 상품 페어에서 식품업계의 반응이 뜨거웠던 서울 신원시장의 빨간 코끼리 누들 떡볶이와 명일 시장의 명물 코다리 강정, 특제 과일 소스로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했던 신월동 신영시장의 애플 앤 치킨이 본선 무대에 오릅니다. 또, 지방 전통 시장의 인기 상품은 천안 중앙시장의 못난이 꽈배기, 공주 산성시장의 공주알밤영양떡, 경남 오동동 상인연합회 대표 인기 상품인 오동동 할매 아구포까지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대표 상품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었습니다. 이 밖에도 김천 황금시장의 방짜 유기, 인천 신기시장의 신기통보 기념품, 새터애협동조합에서 만든 편백베게 등 전통시장의 인기 생활용품도 본선무대에 올랐습니다.



전통시장 스타상품, 죽전점을 시작으로 6개월 간 전국 이마트와 백화점 순회




‘전통시장 우수 상품 전’은 11일 이마트 죽전점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만 가양, 연수, 고잔, 왕십리, 경산, 포항, 금정 등 이마트 14개 점포를 순회하며 각 지역에서 2주간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행사 첫 날인 6월11일 오전11시 이마트 죽전점에는 전국상인연합회 진병호 회장을 비롯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병재 상임이사,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등 행사 관련 내빈이 참석하여 소비자들에게 선정한 27개 중 18개 상품을 직접 홍보합니다. 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도 6월26일부터 일주일 간 17개 상품이 ‘전통시장 우수 상품 전’을 통해 고객을 찾아가며, 하반기에 강남점과 경기점에서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마트는 이번에 이마트 매장에서 진행하는 ‘전통시장 우수 상품 전’과는 별도로 제2의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과 피코크 대구 송림 동태탕 등을 찾아서 간편 가정식으로 연구/개발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조기준 피코크 바이어는 “간편 가정식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냉장/냉동 상태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야 하고, 대량 생산 후에도 상품의 기존의 맛과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가 가능한지 여부가 주요한 포인트.”라며,이어 “현재 오동동 상인 연합회의 아구포, 명일 전통시장의 코다리 강정 등 5~7 상품을 우선적으로 간편 가정식으로 상품화가 가능한지 면밀히 검토 중이다.”고 밝혔는데요. 이렇듯 이마트는 이번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에서 고객들의 반응 및 실제 매출을 살펴본 후 추가적으로 간편 가정식 개발 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세계그룹은 그룹의 국내외 유통 채널과 수출 역량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스타 상품의 글로벌 판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신세계그룹은 향후 연구•개발을 통해 전통시장 스타 상품을 피코크(간편가정식)로 상품화 후 국내 이마트는 물론 베트남, 중국, 몽골 등 이마트 해외 점포에도 판매 할 계획입니다. 또, 이마트 해외소싱담당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스타상품의 수출 업무를 지원하여 해외 유통 채널의 판매를 촉진하고, 해외식품 박람회에도 우수 상품을 선보여, 지원 가능한 모든 국내외 판로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신세계그룹 CSR사무국장 김군선 부사장은 “지난 4월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에서 식품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각계 전문가가 엄선한 전통시장의 스타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라며, “이번 신세계그룹에서 열리는 전통시장 우수 상품 전은 고객들의 선택을 통해 전통시장 스타 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하나의 상품을 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이 함께 팔 수 있는 새로운 상생형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