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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의 청춘이 묻고 인사담당자가 쓱(SSG) 답하다 14화
인턴, 일류가 되다!
이은영
#이은영


서류 탈락보다 더 아픈 인턴십 최종 불합격


알람을 끄고 다시 잠이 든 탓에 눈을 떠보니 조금 늦은 시간입니다. 바쁘게 집을 나서며 택시를 탈까, 평소처럼 버스를 탈까 고민이 됩니다. 결국 택시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차가 무척 밀리네요. 느린 택시 안에서 마음이 탑니다. 한 버스가 전용 차선으로 내 옆을 무심히 쌩 지나칩니다. 택시를 탄 조금 전의 선택에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땀 범벅이 되도록 뛰었지만 도착해보니 3분 늦었습니다. 상사의 눈치가 보입니다. 스스로 머리를 쥐어뜯고 싶을 정도로 후회가 커지는 순간입니다. 





이번에는 비행기를 타야 하는 상황입니다. 차를 운전해 공항으로 향하는데 A 도로와 B 도로가 나뉘는 갈림길이 나타났습니다. 어느 도로를 택할까 고민하다가 B 도로로 갔습니다. 이런, 앞에서 추돌사고가 나 도로가 꽉 막혀 있네요. 겨우겨우 도착했지만 딱 10분 차이로 결국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비행기를 놓친 그 사람이 바로 나라고 한번 생각해 볼까요? A 도로로 갈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며 조금 전에 내렸던 선택이 너무나 원망스러울 것입니다.


만약 아예 늦잠을 자서 비행기를 놓친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10분 전 비행기를 놓친 사람과 아예 늦어버려 비행기를 놓친 사람, 과연 둘 중 누구의 아쉬운 마음이 더 클까요? 앞선 예로 3분 지각을 한 사람과 아예 1시간을 늦은 사람, 이 둘 중 누구의 마음이 더 안타까울까요? 우리가 쉽게 예상할 수 있듯 후회의 양뿐 아니라 아쉬움의 정도가 큰 사람은 눈앞에서 그 기회를 놓친 사람입니다.



눈앞에서 놓친 기회가 더 아프다


멀리서 놓친 지하철이나 버스보다 더 아쉬운 것은 바로 눈앞까지 왔다가 떠나버리는 기회입니다. 간발의 차이로 그것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심리 때문일까요? 서류전형 단계에서의 탈락보다 최종면접 탈락이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인턴십의 기회조차 얻지 못했을 때보다 인턴십을 끝마친 후 최종 입사 기회를 놓쳤을 때 아쉬움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은영의 청춘이 묻고 인사담당자가 답하다> 이번 화에서는 인턴십 기간 중 반드시 얻어 갔으면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인턴을 정직원으로 채용시키는 결정요인은 크게 인턴십 실적과 임원진 최종면접으로 나누어집니다. 이때, 인턴십 과정 자체와 임원진 최종 면접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요? 단순히 최종면접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인턴십을 막 마치고 최종면접을 보는 지원자들에게 과연 임원진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요? 당연히 최종면접의 질문 대부분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게 되어있습니다. 최종면접에서는 여러분의 인턴십 평가표가 처음 제출했던 자기소개서와 함께 면접관들에게 제공됩니다. 즉 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인턴십 기간 중 주어지는 과제 및 활동 모두가 중요하다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인턴십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 잡은 취업의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가 갈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지원자 모두가 인턴십 과정을 거쳐 그 회사에 정식사원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절실한 마음으로 <인턴십 기간 중 반드시 해야 할 일>을 6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일류 인턴으로 거듭나기 위한 6가지 팁’입니다.



  • 인턴기간 중 반드시 얻어갈 것을 정한다.

    같은 인턴십 기간이라도 얻고자 하는 것이 확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확연히 다른 결과를 얻습니다. 인턴 사원에게 주어지는 과제와는 별도로, 인턴십 기간 동안 꼭 얻어 가고 싶은 것을 하나 이상 정해 보세요. 내가 가고 싶은 부서, 선배와의 네트워크 구축, 닮고 싶은 인턴 동기의 장점 벤치마킹, 인사담당자에게 확실한 이미지 각인, 직무 탐색 등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얻어 가고자 하는 그 한 가지를 마음에 품고 임한다면 그 누구 보다도 값진 인턴십 기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 학생 플랫폼을 넘어 직장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학생 시절에는 수업에 지각해도 시험만 잘 보면 그만이었죠. 심지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하루 정도는 결석해도 성적에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의 지각과 결석은 학교와는 다르게 엄중한 책임이 뒤따릅니다. 인턴십 기간 중 주어지는 팀 과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학교와는 엄연히 다른 회사 생활과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이미 몸에 익어버린 학생 플랫폼을 직장인 플랫폼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 나만의 1등 영역을 만든다.

    모든 면에서 1등인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영역에서도 1등이 아닌 고만고만한 사람이라면 인턴십이 끝난 후 최종면접에서 떨어져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저 특색 없고 평범한 한 명의 인턴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성실성, 열정, 발표 능력, 밝은 에너지, 충성도 등 그 무엇이 되었건 확실한 자신만의 1등 영역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리더십을 발휘해 보자.

    많은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4~6명을 구성으로 한 팀 프로젝트가 주어집니다. 팀 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군가는 리더를 해야만 하죠. 리더는 각양각색인 팀원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팀을 이끌어야 합니다. 어쩌면 앞으로 몇 년간 접하지 못할 리더역할이죠. 신입사원은 회사의 가장 막내이기 때문에 비록 입사에 성공하더라도 초기 몇 년은 리더십을 발휘해 볼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리더십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직급이 올라갈 수록 직장인의 필수 덕목이 될 만큼 중요해지는 것이 리더십이니까요. 따라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청하여 리더십을 발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체력의 한계를 시험해 본다.

    내가 본 몇몇 인턴들은 인턴십 기간 중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느라 교육시간뿐 아니라 퇴근 후, 주말, 공휴일에도 만남의 시간을 가지곤 했습니다. 최종 발표를 앞두고는 자발적으로 찜질방에서 숙박하며 과제에 몰두했지요. 이런 극도의 몰입 때문인지 사귀던 연인에게 버림받는 인턴들도 속출했습니다(이 지면을 빌려 당시 어려운 과제를 시켜 참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서른이 넘고부터는 체력이 뒷받침 되질 않아 쉽게 시도하지 못할 일입니다. 젊은 나이이기에 가능한 몰입이지요. 체력이 허락할 때 미친 듯이 몰입해 봅시다.

  • 거침없이 도전해본다.

    지하철에서 회사 홍보 영상을 찍고, 번화가에서 플래시몹을 촬영하고,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프리허그(Free Hug)를 시도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인턴사원들이었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몇 개월이라도 근무한 우리들이라면 선뜻 못할 일들이었지요. 인턴이기 때문에 가릴 것이 없고, 그들이기에 열정이 넘쳤습니다. 잃을 것이 없기에, 또 젊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인턴 때야말로 그 거침없는 도전이 가장 빛나고, 또 가장 어울리는 시기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일류란 무엇일까요? 또 일등과 일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일등은 이등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일류는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나만의 1등 영역을 구축하는 것은 동일한 맥락에서 일등이 아닌 일류에 속합니다. ‘나만의’라는 단어는 이미 구축된 규칙에 의한 타인과의 경쟁이나 남을 이기는 게임의 범주에서 벗어난, 새로운 질서와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등이 아닌 일류가 되기 위한 연습을 인턴 기간부터 시도해 보세요. 직장생활은 물론 장기적인 삶과 미래도 확연히 다르게 변화할 것입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다른 인턴보다 더 돋보이기 위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치열하게 순위 다툼을 하는 것이 아닌,  '일류'를 지향해 보세요.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어제의 나와 경쟁하며 더 ‘나음’보다 ‘다름’을 추구하는 그런 인턴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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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리얼한 마케팅 이야기
뭣이 중헌디, 브랜드여 제품이여?
최훈학
#최훈학


마케팅 부서에서 고민하는 대표적인 실무적 ‘딜레마’는 마케팅을 할 때 브랜드를 우선으로 할 것인가 제품을 우선으로 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마케팅 활동은 ‘제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품을 개발하기 전에 시장조사와 소비자조사를 통해서 기존 상품들을 분석해서 어떤 타깃을 대상으로 어떤 시장에 들어가야 할 것인지 전략을 수립합니다. 제품을 만들고 나서도 역시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품질에 대한 반응을 확인합니다. 그 이후에 광고전략을 수립할 때도 역시 제품에 집중하여 광고를 만들게 됩니다.



“저희는 정말 싸고 좋은 상품들을 판매합니다. 경쟁사에 비하면 무려 00원이 싸요, 이번 카드사 프로모션을 활용하셔서 00 카드로 구입하시면 더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돈가스는 청정 제주지역의 흑돈으로 만들어 신선하며 바삭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마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오랜 기간 동안 이마트는 우리가 판매하는 상품들의 가격, 품질 그리고 그와 관련된 서비스를 소재로 마케팅을 해왔습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의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품의 품질은 얼마나 좋은지, 또한 이마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얼마나 편리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주요 소구 포인트로 하여 광고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애플의 사례에서 보듯이 이제 고객들은 상품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그 자체를 더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브랜드 로열티라는 용어보다 ‘브랜드 팬덤’이라는 용어가 더 어울리는 것이죠. 고객이 상품을 구입할 때 가격과 장단점을 따져서 구입하지만 그 상위 기저에는 고객이 의식하고 있든 그렇지 않든 그 상품의 브랜드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요?


스티브 잡스가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라고 했듯이 혁신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고객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은 그 혁신이 빛을 보게 만들어줍니다. 마케팅팀은 이마트가 만들어낸 혁신적인 스토어와 상품들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타운, 일렉트로마트, 피코크, 노 브랜드는 이마트가 끊임없이 고민해온 혁신의 성과물들입니다. 오늘은 일렉트로마트를 사례로 얘기해보겠습니다.


일렉트로마트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 EDM :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Electronic dance music)

* AR : 가상현실 (Augmented Reality)

* VR : 증강현실 (virtual reality)



스토어 콘텐츠로서의 일렉트로맨은 일렉트로마트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렉트로맨은 일렉트로맨 네이버 웹툰을 통해서 알려진 바와 같이 히어로의 역할을 하며 스토리 내에서 일렉트로마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마트의 곳곳은 스토리상의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약간 허당인 일렉트로맨의 캐릭터를 잘 반영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일렉트로마트의 인스타그램 (electromart.official)을 론칭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기존의 상품, 매장 소개 일색의 인스타그램에서 벗어나 어떻게 일렉트로맨의 캐릭터 특성을 잘 반영할 것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피드의 홍수 속에 기존과 같이 상품과 매장의 고퀄 사진이나 프로모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일렉트로맨 스스로가 세상을 바라보고 교감하는 1인칭 시점으로 인스타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문화적인 코드와의 연계 부분입니다. 일렉트로마트에 가시면 일렉트로맨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가 두 편 상영되고 있으며, 매장 음악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코드에서 저희가 주목한 장르는 바로 EDM인데요. 주로 클럽에서만 사용되던 EDM은 아직 한국 시장에서 메인스트림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EDM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닉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함과 동시에 상업적인 활용도가 높아 일렉트로마트는 EDM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여 EDM 음악과의 문화적인 코드를 맞춰가려 하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닉 댄스 듀오인 F(X)의 루나, 앰버 그리고 세계적인 DJ Rehab 과 함께 만든 ‘Wave’를 감상해보세요



F(x) 루나, 앰버 및 DJ   ReHab의 뮤직 비디오 Wave


세 번째는 계속 발전하고 있는 IT 기술들을 접목시켜 보는 것입니다. 최근 AR 게임인 “Touch attack’을 출시했는데요,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고객들에게 매장을 찾는 즐거움을 주고 쿠폰과 경품을 지급하는 경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마트의 새로운 AR 게임, TOUCH  ATTACK!


이마트가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조금이나마 공감 되실까요? 이마트의 혁신은 계속됩니다. 참,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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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디에프 최정인 파트너 편
대구 신세계, 짧은 여행의 기록 vol.1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출근, 퇴근, 집 그리고 다시 출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은 힐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상탈출’이란 거창한 단어 앞에서 나도 모르게 작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 각지에서 대구 출신 신세계인 4인방이 뭉쳤습니다. 목적지는 다름 아닌 전국을 연결하는 교통 허브, 당일치기 여행에 최적화 된 도시 대구! 일상의 무료함을 떨칠 특별한 하루를 위한 4인 4색 특별한 힐링 타임, 지금 출발합니다.

대구에 계시는 부모님께서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다름 아닌 대구 신세계가 대구·경북지역의 최고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그중에서도 저의 귀를 솔깃하게 한 건 바로 대구 신세계에만 유일하게 있는 브랜드 뉴 아이템.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신세계디에프의 대표 트렌드세터의 명예를 걸고! 절대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오늘의 목표는 대구 신세계 핫플레이스 탐방입니다.

최정인 파트너  신세계디에프 마케팅 팀

서울역에서 동대구까지는 딱 2시간 반, 열차도 한 시간에 분 단위로 4~5대씩 포진해 있어서 부담도 없죠. 기차여행 느낌 물씬 나는 신나는 출발입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서울역까지
#딱 10분 #신난다 #여행출발

역 밖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오늘의 목적지 대구 신세계! 요 길을 쭉 따라가면 바로 대구 신세계로 연결된답니다.

#기차 안 광합성 #비타민D 충전
#동대구역 도착!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에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대구 신세계 8층 맛집 골목 루앙스트리트 초입에 있답니다. 커피 한잔으로 스타벅스 별 하나, 카페인 그리고 에너지 충전 완료! 요 기분 그대로 오늘 여행을 즐겨야죠.

#대구 신세계 8층 루앙스트리트 #스타벅스리저브#카페인 충전 #에너지 충전

한 층 전체가 명품관인 엄청난 규모인데요. 에르노나 린다 패로우 같이 멀티숍에서만 볼 수 있는 레어 브랜드들도 단독으로 입점해있답니다. 요기조기 둘러보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쇼핑 삼매경! 층간 이동도 없이 5층에만 한참을 머물렀는데요. 서울보다 큰 규모임이 확실합니다!

#대구 신세계 5층 #럭셔리 패션 전문관 #넓음주의

한참 5층을 누볐더니 벌써 다리에 피곤이! 대구 신세계 5층에는 저 같은 하드코어 쇼핑족들을 위한 꿀맛 같은 공간이 있는데요. 잠깐이지만 요 멋진 공간이 주는 휴식 시간을 만끽해보아요!

#대구 신세계 5층 #폭풍쇼핑 뒤 깨알 같은 쉬는시간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대구 신세계 1층 시코르! 시코르는 신세계 최초, 대구 최초,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멀티 뷰티숍이에요. 특히 백화점 표 럭셔리 화장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점에 대박을 외쳤는데요. 뷰티 스테이지에서 메이크업도 받고, 여러 브랜드를 꼼꼼히 비교해 화장품도 사고..이곳에만 온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겠어요.

#대구 신세계 1층 #시코르 #형광등 백개
#미모 변신 #부끄부끄

넓은 대구 신세계를 한참을 누비다 보니 손도 다리도 무거워지고 배도 고파지고… 신나는 쇼핑 여행의 마무리는 맛집으로 해야겠어요! 대구 신세계 대표 맛집들이 다 모여있는 8층 루앙 스트리트에서 혼밥에 딱 좋은 곳을 찾았어요. 바로 와라쿠샤샤의 1인 샤브 정식! 혼자서도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대구 신세계 8층 #루앙스트리트 #와라쿠샤샤#혼밥의 정석 #1인 샤브 정식

이게 끝이 아닙니다! 밥 배 디저트 배는 따로 있으니까요. 한결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대구 신세계 6층 아이코닉스퀘어로 향했어요. 디저트 카페 마듀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딸기 타르트를 영접했어요. 아, 너무 예뻐서 우선 사진부터 찍어야겠어요!

#대구 신세계 6층 #아이코닉스퀘어
#마듀 #딸기 타르트 #오늘의 쇼핑여행 끝!

쇼핑 천국 대구 신세계는 왠만한 서울 백화점보다 넓고 브랜드도 많았는데요. 훌쩍 떠나는 느낌과 쇼핑의 즐거움이 합쳐져 신나는 쇼핑여행이었답니다.

REVIEWED BY . 최정인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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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미식,편식:정동현의 三食일기
냉정과 열정으로 완성한 한 장의 레시피
정동현
#정동현


비 오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하루에 사계절을 모두 볼 수 있다는 멜버른이었다. 해가 떴다가 소나기가 내리고 심지어 우박이 떨어질 때도 있었다. 남극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공기와 호주 대륙에서 내려오는 뜨거운 공기가 만나 기층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직 점심이 되지 않은 오전, 눈을 비비고 일어나니 방안 공기가 눅눅하게 몸을 감싸 안았다. 두꺼운 이불 속에 몸을 말고 다시 눈을 감았다. 휴일이었다. 간밤 자정까지 일하고 기절하듯 누워 잔 것이 몇 시간 전이었다. 휴일 아침이니 더 잘 수 있다는 느긋한 희망과 잠으로 휴일을 보낼 수 없다는 아쉬움에 갈등했다.


몇 분 후 나는 애벌레가 고치에서 기어나오듯 느릿하게 침대 밖으로 나왔다. 목이 말랐다. 아래층 주방 냉장고 문을 열고 맥주를 꺼냈다. 다시 방에 와 침대에 하반신을 묻고 맥주를 마셨다. 탄산이 목구멍을 간지럽혔다. 차가운 기운이 내장을 훑고 알코올은 혈관을 타고 올라왔다. 살짝 올라오는 취기에 잠 기운이 가셨다. 멍하니 창 밖을 바라봤다. 창 밖으로 들려오는 소리, 그리고 살짝 비릿한 비 냄새를 맡았다. 해가 높게 뜬 날에는 있는 것조차 몰랐던 내 마음은 비가 오면 그 존재를 알리는 양 잔잔히 흔들렸다.


비가 오면 이 시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시를 읽으면 간밤의 뜨거운 순간이 다 헛것 같았다. 악다구니를 쓰며 팬을 돌리고 얼굴 위로 흐르는 땀을 훔쳐가며 지낸 밤, 날아오는 총알처럼 무수히 쏟아지던 주문을 쳐내며 허둥대던 시간이 가고, 패잔병처럼 텅 빈 주방 구석에 앉아 차가운 맥주를 마시며 몸을 식히던 자정 언저리의 풍경. 그 모든 것이 몇 시간 전이건만 가만히 침대 위에 앉아 빗소리를 들으면 다 꿈만 같았다. 그렇게 흔들리던 마음을 바라보다 정신이 드는 것은 얼마간 후였다.


침대 맡에 둔 요리책을 들어올려 무릎 위에 올리고 책장을 넘겼다. 그 종이 위에는 전쟁의 기록들이 냉정한 숫자로 기록되어 있었다. 나는 g(그램)으로 대표되는 중량이 아니라 한 스푼, 한 컵과 같은 부피로 계량을 한 요리책을 싫어한다. 아예 사지를 않는다. 왜냐하면 부피로 계량을 한 레시피는 부정확하기 때문이다. 밀가루 한 컵을 계량하더라도 수분과 밀도에 따라 약 1.5배까지 무게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럼에도 부피 계량을 여전히 많은 요리책에서 쓰는 까닭은 오래된 습관일 뿐이요, 게으른 타성일 뿐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1g까지도 정확하게 파고드는 집요한 레시피였다. 내가 또 싫어하는 말 중 하나는 요리는 손맛이란 격언 아닌 격언이다. 한식은 계량할 수 없다며 손맛이 중요하다고 외치는 구호를 들을 때마다 측정하지 않고 기록하지 않는 게으름을 합리화 하는 행태에 당혹감을 느낀다. 모든 요리는 화학이고 물리학이다. 열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가 결합되고 그것이 각 분자의 물성과 시간의 변화에 맞춰 작용할 때 우리가 지각하는 맛과 향이 나온다. 과학은 측정할 수 있다. 이 말인즉슨 모든 조리법 역시 계량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나는 애매모호한 부피 계량과 조리법이 적힌 요리책을 덮었다. 그리고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세세하게 적어놓은 요리책을 찾아 펼쳤다.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 매일 요리를 하는 주방은 레시피를 검증하기 좋은 무대다. 모든 요리책이 정확한 레시피를 적어놓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많은 경우 레시피가 부정확할 때가 많다. 그 레시피를 믿고 조리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표정이 일그러진다. 모든 조건을 정확하게 맞춰도 맛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것이다. 그럴 땐 시간과 노력을 쓰레기통에 버리게 된다. 잘못된 지도를 펼쳐든 셈이다. 셰프들은 그 지도에 선을 죽죽 긋고 새롭게 측량하여 길을 낸다.


나는 누더기에 가까운 레시피 한 장을 볼 때마다 선조의 오랜 유물을 보는 것 같이 감상에 빠질 때가 잦았다. 1g의 차이를 기록하고 1분의 간극을 조정하며 만들어낸 레시피는 집념의 산물이요 지극한 정성으로 쓰인 연애편지 같았다. 누군가 적어내린 요리에 대한 연애편지를 읽으며 나는 오래전 처음 칼을 잡았을 때를 떠올렸다.


해군 이등병 시절, 주방에 일손이 달려 칼을 처음 잡았다. 예리한 칼날이 손등에서 1mm 간격을 두고 위 아래를 오고갔다. 초짜 북재비가 북을 치듯 엉성한 리듬에 비뚤비뚤한 간격으로 도마를 내리치던 시간은 잠깐이었다.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용기를 내면, 그제서야 칼은 주인을 만난 듯 시원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심장이 두근 거렸다. 전진을 알리는 북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았다. 내 몸이 악기가 된 것처럼 즐거운 소리가 들렸다.





그날 나는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빨리 다음 날이 오기를 기도했다. 아침부터 나는 칼 주변을 서성거렸다. 주방의 모든 일에 먼저 달려들었다. 그러다보면 칼은 내 차지였다. 밤이 되면 잠을 자지 않고 주방 구석 작은 의자에 앉았다. 조리 하사가 보던 요리책을 펼쳤다. 지난 낮의 순간이 요리책에 담겨 있었다. 재료를 손질하고 칼로 썰고 몇 g(그램)의 조미료를 넣고 몇 분간 끓이고 볶는다는 문장 속에 잘 벼린 칼날과 뜨거운 불길이 녹아 있었다. 그이는 그 한장의 레시피를 완성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기록하고 다듬었을 것이다. 나는 홀로 그이가 보낸 시간에 조용히 감탄하고 감사했다.


비오는 소리에 맞춰 책장을 넘기길 몇 시간이었다.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문득 방 안이 환해져 있음을 깨달았다. 그새 비가 그쳐 해가 떠 있었다. 멜버른의 날씨다웠다. 나는 그제야 침대 밖으로 나와 주방으로 내려갔다. 냉장고에서 먹다 남은 재료를 꺼내 별 것 없는 파스타를 만들었다. 홀로 앉아 파스타를 깨작이며 창문 너머를 보면 새파랗게 푸른 하늘을 배경에 비현실적으로 풍성한 구름이 점점이 박혀 있었다. 나는 찬란하게 밝은 멜버른의 오후를 좋아했다. 휴일 오후 멜버른의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망중한을 즐기는 것은 사치스러운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밝음을 피해 어두운 주방으로 도망가고 싶었다. 반쯤 미친 사람들이 칼과 냄비를 붙잡고 서서 허리를 굽히고 하루를 보내는 지옥 같은 그곳은 어떤 거짓말도 없는 순수한 공간이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비가 오기를 바랐다. 빗소리를 들으며 거두지 않고 바라지 않는 사랑을 노래하는 시를 생각하고, 숫자와 건조한 지시어로 쓰인 요리책 보는 시간을 나는 사랑했다. 차분히 쌓아올린 숫자 더미, 그 속에 담긴 시간과 땀, 그것은 시끄러운 구호가 아닌 조용한 열정이었다.


회색빛 사무실 구석에 앉아 있는 지금, 나는 빗소리를 들으며 요리책을 보던 그 시절처럼 오전 적막한 가운데 들리는 키보드 소리에 마음이 뭉클해질 때가 있다. 누군가는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그 숫자, 단어 하나 하나, 가득히 쌓인 A4 종이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실히 쌓아올린 하루하루가 무엇보다 진실된 것이 아닌가. 쉽게 이야기 하고 쉽게 강요하는 그 열정은 잔잔히 들리는 키보드 소리에 담겨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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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와 '열정'으로 무장한 '덕후'를 잡아라
'별종'들의 시대가 온다
“어떻게든 큰 시장을 찾아야 성공한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반드시 실패한다”
세계적 경영구루 ‘세스고딘’이 그의 저서 ‘이상한 놈들이 온다’에서 한 말입니다. 과거에 다소 ‘별종’으로 취급 받았던 ‘덕후’들이 디지털 패러다임으로 급변하고 있는 소비 시장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능동적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위해서라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그들, 소비가 멈춘 시대에 기업은 이제 ‘덕후’를 주목해야 합니다. 글 / 윤은영 편집장 (리테일매거진)
‘별종’들의
시대가
온다
‘별종’들의 시대가 온다
덕후 마케팅, 덕후들의 덕심을 자극하라
덕후 마케팅,
덕후들의 덕심을 자극하라

지금 우리나라에서 ‘덕후’란 말은 ‘창의’, ‘열정’, ‘새로움’이란 긍정적 의미를 수반합니다. 특히 소비시장에서 그들은 이제 어엿한 주역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특정상품이나 브랜드, 혹은 취미에 열광하며 일명 ‘덕질’에 홀릭된 그들은 그 분야에서만큼은 전문가를 자처합니다.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모든 지식을 흡수하려는 에너지가 엄청나고, 관련된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뜨겁죠. 게다가 인터넷망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에 덕후들은 SNS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자신과 동일한 관심을 가진 덕후들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그 영향력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덕후 마케팅 사례 ❶

로손 안으로 들어간 에반게리온

덕후들의 ‘덕심’을 자극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은 이제 ‘덕후 마케팅’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원조 ‘오타쿠’의 나라 일본에서는 오타쿠 소비자를 잡기 위한 마케팅이 치열합니다. 대표적인 업체가 로손인데요. 로손은 애니메이션 오타쿠를 타깃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3년 진행한 ‘에반게리온 극장판 DVD 발매 기념’ 이벤트는 매우 유명합니다. 당시 로손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편의점 매장과 실제 동일한 점포를 하코네에 만들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매장을 온갖 에반게리온 관련 한정상품으로 꽉 채우고, 매장 직원들에게도 에반게리온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게 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당시 폭발적 인기를 얻었는데, 일본 전국의 에반게리온 오타쿠는 물론이고 해외 팬들까지 몰려들어 교통정체 등의 문제를 유발, 매장을 조기 폐쇄하는 해프닝까지 발생했습니다.

덕후 마케팅 사례 ❷

고가의 건담 프라모델을
완판시킨 세븐일레븐

그런가 하면 경쟁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은 2016년 11월 18일부터 ‘세븐일레븐 한정판 건담 프라모델’을 판매해 매출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가격대가 3만 엔(한화 31만 원)이 넘는 고가의 상품이었지만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덕후 마케팅 사례 ❸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는 카카오프렌즈

요즘 가장 ‘핫한’ 캐릭터인 모바일 메신저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도 덕후들을 몰고 다니며 ‘덕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주로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쓰고 있는데 더페이스샵, 코카콜라, 에잇세컨즈, KFC, 시공사, 동화약품, CU 등 식음료 업체부터 패션, 제약사, 출판사, 화장품까지 카테고리 영역을 넘나들며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덕후들의 팬심을 자극하는 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덕후가 인재다
신세계그룹 덕후를 찾아라

좋아하는 분야를 직업으로 삼는다면 그것만큼 이상적인 일도 없습니다. 특정 분야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덕후들이 그 분야를 직업으로 삼는다면 시너지도 남다르겠죠. 이것을 이른 바 ‘덕업일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신세계그룹 내에서는 어떤 덕후들이 있을까요? 덕업일치를 이루며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의 에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신세계그룹 덕후 중 첫 번째로 편의점 음식에 빠진 편食 덕후를 소개합니다.

덕후 첫 번째 이야기
편식덕후
‘편食 덕후’가 차려낸 맛의 신세계

전지현 Chief파트너는 수많은 ‘편의점 덕후’를 양산한 상품개발자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편의점 음식 덕후’, 일명 ‘편食 덕후’입니다. 세상이 주목하지 않던 편의점 안, 소소한 먹거리에 남다른 열정을 불사른 전지현 Chief파트너의 범접할 수 없는 ‘덕력’을 지금 공개합니다. 글 / 윤진아, 사진 / 이주용


테이블 가득 열 맞춰 늘어선 각종 편의점 음식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편의점과 개발실 안팎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끝없는 ‘편식 덕후’ 기질은, 나날이 진화하는 상품을 만든 동력이기도 합니다. 국내 최초로 전주비빔밥 삼각김밥을 개발한 전지현 CP는 ‘편의점의 꽃’이라 불리는 참치마요 삼각김밥, 소고기고추장 삼각김밥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전지현 Chief파트너가 개발한 도시락은 100개가 넘습니다. 삼각김밥도 300여 개나 개발했고, 그녀의 손끝에서 출시된 김밥이 100여 개에 이릅니다. 짬이 날 때마다 국내외에서 시장조사를 해왔으니, 방문한 편의점 수는 셀 수조차 없지요.

셰프가 참여한 도시락부터 가성비를 높인 프리미엄 간식까지, 잇달아 히트상품을 출시하며 편의점 도시락 업계를 긴장시킨 이마트 위드미, 그 중심에 전지현 Chief파트너가 있습니다. 위드미 자체 도시락의 첫 번째 상품인 더블 고기 도시락은 ‘싼 게 비지떡’이라는 편견을 깨준 혁신적인 ‘편식’으로 꼽힙니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분석하고 더 좋은 음식 개발에 매진하게 만드는 전지현 Chief파트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먹을 수 있던 인기메뉴를 끌고 와 편의점 음식으로 탄생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더블 고기 도시락’과 ‘함박스테이크 도시락’의 성공적인 정착에 힘입어 출시한 ‘푸짐한 오색나물 비빔밥’ 역시 위드미 전체 도시락 카테고리 중 3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이 명품 비빔밥은 ‘올반’의 셰프가 참여해 품질에 대한 신뢰를 더했습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음식으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 싶다”는 전지현 Chief파트너의 ‘이타적인 덕질’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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