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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BLOG INTERVIEW #029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다!
#SSG인터뷰



SSGBLOG 인터뷰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다!


"뮤지션을 꿈꾼다면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이 무엇인지, 나만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인지 계속 고민해야해요. 


많은 음악을 들어보고 만들어보고 또 분석해보고...

이렇게 자기만의 것을 찾아가는 과정을 절대 소홀히 하지 마세요!"

 

30여 년간 쉼 없이 다양한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해온 작곡가 김형석!


불후의 명곡을 탄생시킨 영감의 원천부터 이마트와 함께한 다양한 음악 작업, 

그리고 뮤지션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조언까지.

이 시대의 아티스트 김형석이 전하는 이야기를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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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1주년 기념 그랜드 세일 펼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지키는
신시아 5인방을 만나다
신세계사이먼
#최고의팀


누구에게나 ‘처음’의 의미는 각별한데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탄생부터 첫 걸음마, 그리고 첫 생일까지. 누구보다 애틋한 마음으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365일을 지켜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2018년 4월, 어느덧 오픈 1주년을 맞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위해 달려온 파트너들의 특별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시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사계절을 돌아 첫 번째 생일을 맞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새로운 봄이 찾아 왔습니다. 봄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 그만큼 이곳을 찾은 고객들의 모습에도 즐거움이 묻어났는데요. 한동안 1주년 행사 준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대표 파트너 5인방의 모습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시아(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라는 특별한 애칭이 있어요. 이국적이면서도 예쁜 이 애칭처럼, 저희 아울렛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가 바로 스페인 어느 마을에 온 듯한 아름다운 풍광이에요. 특히, 봄은 그 장점이 극대화되는 시즌이죠. 업무차 현장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 마케팅팀 손다현 파트너


보통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도심 외곽지역에 위치한 반면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시내에 위치한 도심형 아울렛입니다. 이런 높은 접근성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더욱 친근하게 만드는 포인트인데요. 멀리 갈 필요 없이 이곳에서 놀고, 먹고, 산책하고 또 쇼핑하고. 때문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없습니다. 특히, 메인 쇼핑 시설이 주로 입점하는 아울렛 중심부에 가든을 조성하고 식음 시설을 1층에 배치한 시도는 파격적인데요. 이는 지역민들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커뮤니티의 장’이 되길 자처하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른 쇼핑센터와는 다르게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확 트여있잖아요. 그래서 화창한 봄 날씨를 즐기기엔 최적의 스팟이죠. 거기다 놀이터, 스카이가든, 풋살 경기장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시설과 체험형 콘텐츠도 풍부해요. 단순히 쇼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만에 산책하며 콧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고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그냥 아울렛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놀러 올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있죠.” - 운영지원팀 김재관 파트너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한 1년의 기억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2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대형 매장이지만, 실제 운영 사무실을 이끄는 인원은 소수입니다. 그 때문에 이 넓은 매장 곳곳에 파트너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인데요. 그만큼 일당백으로 구슬땀을 흘려온 파트너들에게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1주년은 남다른 의미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1년 365일. 그 시간 동안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모든 걸음걸음 함께 하며 희로애락을 나누었던 파트너들이 직접 꼽았습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최고의 순간 BEST 3> 입니다.


“1년간 많은 행사가 있었지만, 작년 10월 진행했던 <그랜드 바자>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랜드 바자>는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한 초대형 행사였는데요. 진정한 지역 상생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었던 행사라 더욱 뜻깊었어요.


상생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입니다. 그 때문에 <그랜드 바자>같은 단발성 행사 외에도 패션 샵마스터 양성과정, 시흥 1% 복지재단 기부, 시흥 바라지마켓 매장 오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도현철 점장



“작년 8월 말,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로 <옥상 달빛 영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던 늦여름의 저녁, 둥근 보름달이 뜬 날이었지요. 그날의 풍경과 영화 <비긴 어게인>이 어찌나 잘 어울렸던지, 잊을 수가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고객분께서도 다들 너무 좋아해 주셔서 더욱 행복했었어요.” - 마케팅팀 손다현 파트너



“운영지원팀은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모든 분이 즐겁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작년 5월, 한 고객께서 아기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다고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하신 적이 있었어요.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정말 아찔했는데요. 당시 주차팀, 안전팀, 운영팀, 그리고 점장님까지 모두 뛰어가 바로 아기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어요. 현장 상황 정리 후 다시 병원으로 가 고객분을 뵈었을 때, 많이 울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셨는데요. 오히려 저희 팀이 더 안도하고 감동했던 순간이었죠. 그 아기는 지금쯤 예쁘게 잘 컸겠죠?” - 운영지원팀 박태준 파트너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놀러오세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즌에 1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1주년 기념행사는 오픈 이후 가장 공을 많이 들인 큰 행사인데요. 많은 분이 이곳에서 봄을 즐기는 기쁨과 함께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상품을 득템하는 기쁨까지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테넌트팀 남성원 파트너


2017년 4월 그랜드 오픈, 그리고 일년이 지나 2018년 4월 오픈 1주년 기념 GRAND SALE!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첫번째 생일을 맞아 파트너들은 어떤 때 보다 공을 들여 멋진 봄 파티를 준비했는데요. 현장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첫 생일을 축하하며! 이번 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을 계획중이라면 미리 필독하세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급 할인행사와 이벤트가 가득한 오픈 1주년 기념 GRAND SALE. 그 중에서도 파트너가 직접 인증한 특급 행사는 놓쳐선 안되겠죠?!



“현재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인근 신도시 지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프리미엄 아울렛의 정통성을 갖춘 신세계사이먼의 대표 점포로서 지역에서뿐 아니라 더 많은 지역의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2018년에도 신시아 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도현철 점장


일 년, 이제 시작입니다. 지역에서 사랑받고 나아가 수도권 서남부 최고의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할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더 큰 내일을 꿈꾸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첫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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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의 문화이야기
화가들의 핫 플레이스 ‘인왕산’
2편. 역사와 예술을 품은 인왕산
김 석
#김석기자


500년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이었던 경복궁 위로 고개를 내민 작지만 늠름하기 이를 데 없는 산. 한양의 주산(主山)인 백악산(북악산)입니다. 해발고도가 342m에 불과해도 동쪽의 낙산(타락산), 서쪽의 인왕산, 남쪽의 남산(목멱산)과 함께 한양을 감싸 안은 내사산(內四山) 가운데 가장 높답니다. 적어도 조선 중기까지 한양을 대표하는 산의 지위를 누린 건 백악산이었지요. 하지만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송두리째 불에 타 폐허가 되자 상황이 달라집니다. 주인 없이 터만 남은 궁궐 뒤에 쓸쓸히 서 있던 백악 대신 인왕산의 존재가 부각되기 시작한 겁니다.


(좌) 정황, <청풍계>, 18~19세기, 모시에 엷은 채색, 22.7×16.3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우) 장시흥, <창의문>, 18세기 후반, 종이에 엷은 채색, 19×15.5cm,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


그런 시대 분위기에 정점을 찍은 인물이 바로 화성(畫聖 : 그림의 성인, 즉 매우 뛰어난 화가를 높여 이르는 말)으로 추앙받는 겸재 정선(鄭敾, 1676∼1759)이었고요. 인왕산을 한양의 ‘랜드 마크’로 만든 것은 전적으로 겸재의 유산이었습니다. 인왕산 구석구석을 그림으로 남긴 것은 물론 인왕산 전경을 최초로 화폭에 아로새긴 화가 또한 겸재였으니까요. <인왕제색도> 덕분에 인왕산은 국보에 그려진 최초의 산이라는 영예를 누리게 되지요. ‘인왕산 화가’ 하면 겸재를 꼽는 데 아무도 이의를 달 사람이 없을 겁니다. 생전에도 그랬고 사후에도 겸재의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겸재의 진경산수화풍이 크게 유행하면서 그를 따르고 본받은 화가들이 ‘겸재 화파’를 이룹니다. 겸재의 그림 솜씨를 물려받은 손자 정황(鄭榥, 1735∼?)의 <청풍계>는 겸재의 그림과 구별이 안 될 만큼 꼭 닮았습니다. 오른쪽 그림은 장시흥(張始興, ?~?)이라는 화가가 그린 <창의문>입니다. 청와대를 지나 부암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이름을 지금은 자하문 고개라고 많이들 부르지요. 자하문은 창의문의 별칭이었습니다. 인왕산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린 능선은 창의문을 기점으로 백악산으로 다시 솟구쳐 오릅니다. 역시 낙관만 가리면 영락없는 겸재의 그림입니다.



인왕산 전경을 담은 또 하나의 그림


강희언, <인왕산도>, 종이에 엷은 채색, 36.6×53.7㎝, 개인 소장


겸재 이후 인왕산 전경을 그린 화가가 또 있습니다. 조선 후기의 중인 화가인 담졸 강희언(姜熙彦, 1738~?)입니다. 위 그림이 강희언의 <인왕산도>인데요. 한눈에 봐도 겸재의 <인왕제색도>와는 확연히 다른 화풍이 눈에 띄지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은 역시 인왕산의 당시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일 겁니다. 겸재의 인왕산은 실제 경치와 분명히 다릅니다. 실제와 똑같이 묘사한 것이 아니라 예술적 상상력을 발휘해 가장 인왕산다운 인왕산을 그렸으니까요. 반면 강희언의 그림을 보면 산세는 물론 인왕산을 끼고 이어진 한양도성과 산 아랫마을까지 꼼꼼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 위에서 사선으로 물결치듯 죽죽 뻗어 내려간 골짜기의 묘사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전통 한국화에선 볼 수 없었던 원근법을 적용했다는 점일 겁니다. 그림 오른쪽 상단 글씨에 “늦은 봄 도화동에 올라 인왕산을 바라보며(暮春登桃花洞 望仁王山)” 그렸다고 적혀 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선 미술사학자 이태호 교수는 지금의 창의문 쪽 백악산 중턱에서 그린 것으로 봤어요. 500~6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볼 때 인왕산의 전모가 한눈에도 적절하게 포착된다는 겁니다. 이태호 교수는 “강희언 그림에서 현대적인 기품이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이라 생각된다.”고 했습니다.


또 하나 특징적인 것은 화면 아래 흰 안개도 그렇지만 하늘을 마치 수채화 그리듯 시원하게 채색했다는 점이에요. 이 부분은 강희언의 직업과 연결해서 풀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강희언은 열일곱 나이에 천문 지리 분야인 음양과에 급제한 뒤 관상감에서 관원으로 일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기상청 직원 출신 화가라고 할까요. 자신보다 63살이나 많은 겸재와 이웃에 살며 그림을 배웠지만, 제자는 스승의 유산에 서양화풍을 과감하게 접목합니다. 그림 왼쪽 상단에 당시 예술계의 큰 어른이었던 표암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의 평가가 적혀 있습니다.



寫眞境者 每患而使乎也圖 而此幅 旣得十分逼眞 且不失畵家諸法
(진경을 그리는 자는 그림이 지도와 같지 않도록 늘 경계해야 한다.
그러나 이 그림은 충분히 사실적이고 또한 화가들의 여러 화법을 잃지 않았다.)



겸재가 좋아 인왕산을 그리게 한 시인


겸재 정선과 같은 시대를 산 인물 가운데 권섭(權燮, 1671~1759)이란 분이 있습니다. 명문세가 출신임에도 관직에 나아가지 않아 이름은 덜 알려졌지만, 우리 문학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시인이지요. 지금까지 전해오는 한시만 3,000수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권섭은 당대 최고의 학자이자 문장가였던 삼연 김창흡(金昌翕, 1653-1722)의 문하에서 화가인 겸재 정선과 가깝게 지냈습니다. 나이 차도 5살밖에 안 됐고요. 두 사람의 돈독한 친분을 보여주는 시 한 편이 남아 있습니다. 제목은 ‘정선에게(寄鄭元伯)’입니다.



2002년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에 출품된 《옥소북악십경》 (사진제공: 서울옥션)


권섭은 생전에 겸재의 그림을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꼭 갖고 싶은 겸재의 그림이 있으면 손자에게 같은 구도로 다시 그리게 해서 화첩으로 묶어 간직했을 정도니까요. 그 손자가 권신응(權信應, 1728~1786)이란 화가입니다. 2002년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에서 권섭의 작품으로 소개된 《옥소북악십경》이란 8폭짜리 화첩이 출품돼 관심을 모았는데요. 당연히 권섭이 직접 그림을 그리지는 않았을 테고, 그렇다면 손자를 시켜서 그린 게 아닐까 합니다. 《옥소북악십경》을 자세히 검토한 미술평론가 최열 선생은 화풍으로 볼 때 권신응의 그림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인왕산이 등장합니다.


권신응, <청풍계>, 1753년, 종이에 엷은 채색, 41.7×25.7cm, 개인 소장


화면 맨 위에 가는 먹선 두어 개로 쓱쓱 그어나간 능선 위에 한자로 인왕산(仁王山) 세 글자가 또렷하게 적혀 있습니다. 산수화에다가 구체적인 지명을 써넣은 대표적인 화가가 겸재 정선이었지요. 다분히 겸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지도에 지명을 써넣은 당시의 경향을 흡수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사정이야 어찌됐든 지도가 아닌 그림에 인왕산 이름이 적혀 있는 사례로는 극히 이례적이지요. 그 왼쪽 아래 커다란 바위에는 백세청풍(百世淸風)이라 적혀 있습니다. 지금도 인왕산에 가면 볼 수 있는 백세청풍 바위의 글자는 조선 중기의 문신 김상용(金尙容, 1561~1637)이 당대 최고의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의 글씨를 가져와 새겼습니다.


겸재 정선의 그림으로 더 유명한 인왕산 청풍계는 당시 세도정치의 주역이었던 안동 김씨 장동파, 즉 장동김씨의 땅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백세청풍 각자를 새긴 김상용은 인왕산 쪽에, 형보다 더 유명했던 동생 김상헌(金尙憲, 1570~1652)은 인왕산이 바라다보이는 백악산 쪽에 살았습니다. 병자호란 직후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간 김상헌은 고달픈 타향살이 속에서 인왕산을 그리워하는 시를 씁니다.



필운산(弼雲山)은 인왕산의 옛 이름입니다. 떠나온 집을 그리는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이 절절하게 전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아무튼, 당대 최고의 권문세가가 깃든 터전이었으니 도성 안에서 얼마나 풍광이 뛰어나고 아름다운 곳이었는지 알만하지요. 기왕 김상헌의 형 김상용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보다 앞선 시기에 청풍계를 그린 작품을 한 점 더 볼까요.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성호기념관에 <청풍계첩(靑楓契帖)>이란 주목할 만한 시화첩이 소장돼 있습니다. 광해군 12년인 1620년 봄에 인왕산 청풍계(靑楓溪) 태고정(太古亭)에서 이름난 문인 7명이 모여 봄을 즐기고 시를 지어 책으로 묶습니다. 이런 모임을 계회(契會)라고 하는데, 계회를 기념하는 그림 한 점이 함께 수록돼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인왕산 그림을 만나다


성호기념관 소장 《청풍계첩》에 수록된 인왕산 청풍계 그림


왼쪽으로 인왕산 아래 개울이 흐르고 그 옆에 초가집이 한 채 고고하게 서 있지요. 김상용의 집 태고정(太古亭)입니다. 이곳에서 모임을 연 겁니다. 정작 집주인인 김상용은 다른 지방에서 벼슬을 살고 있어 모임에는 함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모임에 참석한 인물은 모두 7명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병조판서 이상의(李尙毅, 1560~1624)라는 분을 주목해서 봐야 합니다. 계회를 연 뒤 시와 그림을 두루마리에 묶어 참석자들이 한 부씩 나눠 가졌습니다. 이런 두루마리를 계축(契軸)이라고 합니다. 다른 두루마리는 모두 사라지고 이상의 소장본만 집안에 대대로 전해집니다.


(좌)백세청풍 각자 (우) 김상용 집터 표석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상의의 증손자가 조선 후기 실학자 성호 이익(李瀷, 1681~1763)입니다. 이익은 ‘경서청풍계첩후(敬書淸楓溪帖後)’라는 글에서 두루마리의 그림이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1736년에 원본을 똑같이 그리게 한 뒤 원래 두루마리였던 것을 첩(帖), 그러니까 책의 형태로 바꿨다는 사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결국 <청풍계첩>에 수록된 위의 그림은 17세기에 그려진 원본을 18세기에 다시 그린 거지요. 그렇다고 해도 이 그림의 가치가 폄하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인왕산 청풍계를 그린 유일한 작품일 뿐 아니라, 겸재 정선보다 시기적으로 무려 120년이나 앞서기 때문입니다. 청풍계 역시 지금은 흔적을 찾기 어렵습니다. 김상용의 집터였음을 알리는 표석이 서 있을 뿐이지요.


권신응, <옥류동>, 1753년, 종이에 엷은 채색, 41.7×25.7cm, 개인 소장


다시 권신응의 그림을 더 볼까요. 《옥소북악십경》 가운데 <옥류동>이란 작품에도 인왕산(仁王山) 세 글자가 선명합니다. 그 아래로 죽 내려오면 또 다른 세 글자가 보이는군요. 수성동(水聲洞)입니다. 겸재 정선의 그림 덕분에 옛 모습에 가깝게 복원된 바로 그 수성동 계곡입니다. 이렇게 그림으로 그려진 것만 봐도 당시에 얼마나 이름난 명승지였는지 알 수 있지요.


(좌)권신응, <삼계동>, 1753년, 종이에 엷은 채색, 41.7×25.7cm, 개인 소장

(우)권신응, <수문루>, 1753년, 종이에 엷은 채색, 41.7×25.7cm, 개인 소장


이 밖에도 《옥소북악십경》에는 크든 작든 인왕산이 등장하는 그림이 더 있습니다. 왼쪽 그림의 삼계동(三溪洞)은 지금의 부암동, 그러니까 서울미술관과 석파정이 있는 그 일대 땅의 옛 이름입니다. 오른쪽 그림은 <수문루(水門樓)>입니다.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문은 홍지문(弘智門)이고, 그 왼편에 수문 다섯 개가 나란한 구조물은 오간수문(五間水門)입니다. 문루 위에 적힌 세 글자는 한북문(漢北門)으로 홍지문의 다른 이름이고요. 조선시대에는 인왕산 능선을 타고 뻗은 한양도성이 부암동으로 내려와 홍지문까지 이어졌지요. 멀리 북한산 문수봉이 우람하고, 가깝게는 홍제천이 굽이굽이 흐르는 이곳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절경이었던 모양입니다. 화면 오른쪽으로 깎아지른 인왕산 바위가 흔적을 남겨 놓았습니다.



옥계시사와 임득명의 인왕산 그림


인왕산 기슭에 초가집을 짓고 살며 서당 훈장 노릇을 하던 천수경(千壽慶, 1758~1818)이란 분이 있습니다. 양반이 아닌 중인 출신으로 가난했지만 글 좋아하고 시를 무척 잘 썼다고 하지요. 조선의 문예군주로 불리는 정조가 서얼과 중인 출신 인재들을 대거 등용해 규장각에서 일하게 한 사실은 유명합니다. 조선 중앙관청의 하급관리인 경아전(京衙前), 특히 규장각 서리들이 주로 모여 살던 곳이 바로 인왕산 기슭의 옥계(玉溪), 즉 옥류동(玉流洞) 일대였어요. 천수경을 중심으로 시 짓고 풍류 즐기는 이들 13명이 의기투합해 1786년 7월 16일 시 모임을 결성합니다. 옥계시사(玉溪詩社)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임득명, <등고상화>, 《옥계사수계첩》, 종이에 엷은 채색, 24.2×18.9㎝, 삼성출판박물관 소장


그 해에 옥계시사 동인들은 자신들의 시와 그림을 엮어 책을 꾸밉니다. 현재 삼성출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옥계사수계첩(玉溪社修禊帖)》인데요. 여기에 옥계시사 동인이었던 화가 임득명(林得明, 1767~?)의 그림 4점이 전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림이 12폭이었다고 하는데 8점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전해지는 그림 4점 가운데 인왕산 그림 한 점은 각별하게 주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임득명의 <등고상화(登高賞華)>는 인왕산에서 즐기는 봄꽃놀이 장면을 그린 작품인데요. 갈지자(之)로 흘러내리는 능선을 따라 붉은 꽃이 활짝 피어나 보기 드문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지요. 인왕산의 봄을 대표하는 그림이라 해도 좋을 겁니다.


임득명이라는 화가가 남긴 흔적은 더 있습니다. 옥계시사 결성 5년 뒤인 1791년에 꾸며진 《옥계사시첩(玉溪社詩帖)》에 임득명의 그림 11점이 수록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지요. 이 시첩은 현재 영국 국립도서관(The British Library)에 소장돼 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빛을 못 보다가 한국사학자 정옥자 교수가 《조선후기 중인문화연구》라는 책에 자세한 내용을 그림과 함께 소개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인왕산의 야경을 그린 단원 김홍도


김홍도, <송석원시사 야연도>, 1791년, 종이에 엷은 채색, 25.6×31.8cm, 한독의약박물관 소장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옥계사시첩(玉溪社詩帖)》이 만들어진 그해에 모임에 초청받은 전문 화가들이 또 다른 그림을 남겼다는 사실입니다. 그중 하나가 조선 최고의 화가 단원 김홍도(金弘道, 1745~?)의 <송석원시사 야연도(松石園詩社夜宴圖)>입니다. 난데없이 왜 송석원시사로 이름이 바뀌었냐고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옥계시사 결성을 주도한 천수경은 나중에 자신의 호를 송석원(松石園), 송석도인(松石道人)으로 바꿉니다. 옥계시사와 송석원시사는 결국 같은 모임으로 시기에 따라 명칭이 달리 불린 것뿐입니다.


제목에서 보듯 이 작품은 밤 그림입니다. 조선 정조 때인 1791년 6월 15일 유두날 밤, 천수경의 집 송석원에서 열린 시 모임을 그린 작품이지요. 달빛 그윽한 밤에 당대의 시인과 문사 9명이 초가집 앞의 너른 뜨락에 앉아 풍류를 즐기고 있습니다. 문인들의 고상한 모임을 그린 이런 그림을 아회도(雅會圖), 또는 아집도(雅集圖)라고 부릅니다. 이 모임에 초청받은 김홍도가 그림을 그리고, 당대의 서예가였던 미산 마성린(1727~1798)이 시를 썼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대 최고의 화가에게 모임을 그리게 할 정도로 이들의 자부심은 대단했던 모양입니다. 마성린이 쓴 시의 내용처럼 여름밤의 아스라한 분위기가 깊은 운치를 자아내지요. 김홍도가 46세에 그린 이 작품은 한껏 무르익은 그 시대의 문화적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뛰어난 작품입니다.


이인문, <송석원시회도>, 《송석원시사첩》, 1791년, 종이에 엷은 채색, 25.6×31.8cm, 개인 소장


여기에 김홍도의 그림과 짝을 이루는 작품이 한 점 더 있습니다. 김홍도와 동갑내기 화가인 이인문(李寅文, 1745~1821)의 <송석원시회도(松石園詩會圖)>입니다. 김홍도의 그림과 달리 이 작품은 낮 그림이에요. 화면 왼쪽 너럭바위 위에 두 무리가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이지요. 뒤로는 왼쪽에 인왕산, 오른쪽에 백악산이 솟아 있고 멀리 뒤로 삼각산이 보입니다. 김홍도와 단짝 친구였던 이인문 역시 모임에 초빙돼 그림을 그렸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낮과 밤에 모인 장소가 달랐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화폭을 잔잔하게 물들이고 있는 인왕산 자락의 그윽한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이 모인 배경에 치솟은 커다란 바위에는 송석원(松石園) 세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좌)1950년대에 김영상이 찍은 송석원 각자 바위 (우)송석원 터 표석


송석원이 대체 어디에 있었는지 많은 이가 궁금증을 품고 찾아다녔지요. 하지만 어렴풋하게 추정만 할 뿐 정확한 위치는 아직까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950년대에 서울연구가 김영상 선생이 찍은 사진으로 남아 있는 ‘송석원’이란 바위 글자는 저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32세 때 글씨라고 합니다. 이 바위 역시 지금은 행방이 묘연합니다. 연구자들은 아마도 지금의 박노수미술관 근처 어딘가에 바위가 묻혀 있지 않을까 추측하기도 합니다. 인왕산 일대 답사에 나선 이들은 보통 박노수미술관 근처에서 송석원시사의 흔적을 어렴풋이나마 더듬어보곤 하지요. 과거의 자취는 사라지고 지금은 그 터로 추정되는 자리에 표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를 품은 산


박제신, <서교전별>, 1826년, 종이에 엷은 채색, 25.3×31.8cm


옛 그림에서 인왕산의 흔적을 더듬어보는 여행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지난해 말, 국내의 한 고미술품 경매에 인왕산 그림이 한 점 나왔습니다. 소향관 박제신(朴齊臣, 1792~?)이란 생소한 화가가 그렸다는 <서교전별(西郊餞別)>이란 작품인데요. 경매사 측이 소개한 그림 내력을 보니,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담헌 홍대용의 손자인 홍양후(洪良厚, 1800~1879)가 연행사의 일원으로 청나라에 갈 때 서대문 밖에서 배웅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림 좌우 여백에 적혀 있는 글씨가 그런 내용을 알려주지요. 박제신은 정조 때 우의정을 지낸 박종악(朴宗岳, 1735~1795)의 손자였으니, 아버지 대에서 맺은 인연이 자손들에게까지 이어져 이런 그림이 탄생하지 않았나 하고 경매사 측은 설명합니다.


그림을 자세히 뜯어보면 역시나 겸재의 영향이 지대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겸재의 그림이 시대의 전범으로 널리 받아들여졌던 겁니다. 하지만 조선 말기에 들어서면 인왕산 그림을 더는 보기 어렵게 됩니다.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영조와 정조의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인왕산도 차츰 그 빛을 잃어갔습니다. 이 시점에서 옛 화가들이 그림 속에 남긴 인왕산의 흔적을 더듬어보는 까닭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토록 가까운 곳에 산 좋고 물 좋은 곳이 있었으니 한양 최고의 명승으로 각광받았을 수밖에요. 500년 조선 역사에 그렇게도 많은 이야기와 사연을 품은 채 그림의 소재로, 배경으로 널리 사랑받은 산이 달리 또 있을까요.



김 석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많은 KBS기자.

부족한 안목을 키우기 위해 틈틈히 책을 읽으면서

미술관과 박물관, 전국의 문화 유산을 찾아다니고 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문화 예술 분야 전문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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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날씨언니 남혜정
Only 이마트 부츠! 황사철 뷰티 노하우
SSG블로그
#이마트
#부츠



긴 겨울이 끝나고 드디어 찾아온 따뜻한 봄!

하지만 봄과 함께 찾아온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 건강에 예기치 않은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그래서 기상캐스터 남혜정이 코덕들의 성지 이마트 부츠 매장으로 출동했습니다.


날씨언니 남혜정이 추천하는 황사철 추천템부터 부츠 매장 이용 꿀팁까지.

황사철에도 예쁨예쁨 할 수 있는 부츠 활용법,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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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주 푸른밤 그 인기 비결을 찾아라
제주소주 푸른밤
그 인기 비결을 찾아라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지난해 9월 공식 출시된
제주소주 푸른밤이 출시 후 4개월만에 300만 병을 판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애주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제주소주 푸른밤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푸른밤 인기의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제주소주 파트너들이 선보이는 업무 현장에서의
열정입니다. 백화점이나 할인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유통채널파트와 식당이나
도매점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유흥파트 파트너들의 열정이 있기 때문이죠. ​

유통채널파트와 유흥파트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회의의 주제는 푸른밤만의 다양한 판촉물들. 세세한 곳까지 점검을 하는 파트너들의 눈빛이 반짝입니다. 하지만 고객들을 만날 시간을 떠올리니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입니다. ​

오늘 하루의 계획을 체크하고 꼼꼼히 준비를 마친 파트너들. 드디어 현장으로 출동입니다.

유흥파트 박효군 파트너가 도매상인 제주물산을 찾았습니다. 지난달 푸른밤의 매출 현황을 꼼꼼히 체크하던 그가 갑자기 두 팔을 걷어 부칩니다. 현장에서의 영업은 때로는 몸으로 그 열정을 선보이곤 합니다.

유통채널파트 서영우 파트너의 발길이 바쁩니다. 이마트 신제주점에 방문해 혹시나 상품이 비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체크하고 서둘러 푸른밤을 나릅니다.

같은 시각, 유통채널파트 김상기 파트너 역시 주 거래처인 농협 하나로유통센터에 들릅니다. 고객들에게 푸른밤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곳곳에 그만의 세심한 손길을 더합니다.

제주소주 푸른밤 최초의 푸른밤 전용 판매업소인 삼미횟집

모두들 퇴근한 저녁시간. 지원팀 현종석 파트너는 집이 아닌 각 업소를 향합니다. 고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최전선 현장에서 푸른밤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죠. 이날 찾은 곳은 제주소주 푸른밤 최초의 푸른밤 전용 판매업소인 삼미횟집.

이곳은 간판부터 메뉴판, 컵 등 매장 내 모든 곳을 푸른밤으로 표기한 푸른밤 전용 횟집입니다. 사장님께 새로 나온 메뉴판을 선보이기도 하고, 직접 고객들을 찾아 푸른밤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죠. 제2의 삼미횟집을 찾기 위해 현종석 파트너의 하루는 밤낮이 따로 없습니다.

밤이 깊어가는 제주시 시청 인근의 번화가. 오가는 젊은이들의 열기로 활기가 넘칩니다. 그런데 한쪽에서 푸른밤 인형이 거리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유흥파트 조기훈 파트너(사진 왼쪽)와 김민승 파트너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시내로 판촉행사 지원을 나왔네요. 푸른밤 인형탈을 쓰고 고객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며 푸른밤 홍보에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Director <주류저널> 전유선 편집장

Editor 김가영 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술은? 단연 소주가 아닐까요. 지난해 출시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세계그룹 제주소주 푸른밤(이하 푸른밤)을 파헤쳐봤습니다! 소주의 갖가지 성분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리가 흔히 마시는 소주의 성분은 알코올이라 부르는 주정(에틸알코올)에 물을 섞은 것입니다. 여기에 감미료(조미료)가 추가로 들어가는데, 이 감미료로 인해 소주 맛에 차이가 생긴다는 사실.

“제주소주 푸른밤이 론칭한지 5개월이 넘었습니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으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푸른밤의 맛뿐만 아니라 제주소주 파트너들이 각 현장에서 보여준 영업 능력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국적인 판매망이 구축되어 있지 않지만 각 현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서서히 높여가고 있습니다.”

“후발주자로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한 단계입니다. 몽골수출, 군납 등의 성과들이 하나둘씩 나타나면서 서서히 주류시장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런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전국에서 제주소주 푸른밤을 쉽게 만나실 수 있도록 판매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지난해 9월 공식 출시된 제주소주 푸른밤이 출시 후 4개월만에 300만 병을 판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애주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제주소주 푸른밤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푸른밤 인기의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제주소주 파트너들이 선보이는 업무 현장에서의 열정입니다. 백화점이나 할인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유통채널파트와 식당이나 도매점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유흥파트 파트너들의 열정이 있기 때문이죠. ​

유통채널파트와 유흥파트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회의의 주제는 푸른밤만의 다양한 판촉물들. 세세한 곳까지 점검을 하는 파트너들의 눈빛이 반짝입니다. 하지만 고객들을 만날 시간을 떠올리니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입니다. ​

오늘 하루의 계획을 체크하고 꼼꼼히 준비를 마친 파트너들. 드디어 현장으로 출동입니다.

유흥파트 박효군 파트너가 도매상인 제주물산을 찾았습니다. 지난달 푸른밤의 매출 현황을 꼼꼼히 체크하던 그가 갑자기 두 팔을 걷어 부칩니다. 현장에서의 영업은 때로는 몸으로 그 열정을 선보이곤 합니다.

유통채널파트 서영우 파트너의 발길이 바쁩니다. 이마트 신제주점에 방문해 혹시나 상품이 비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체크하고 서둘러 푸른밤을 나릅니다.

같은 시각, 유통채널파트 김상기 파트너 역시 주 거래처인 농협 하나로유통센터에 들릅니다. 고객들에게 푸른밤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곳곳에 그만의 세심한 손길을 더합니다.

모두들 퇴근한 저녁시간. 지원팀 현종석 파트너는 집이 아닌 각 업소를 향합니다. 고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최전선 현장에서 푸른밤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죠. 이날 찾은 곳은 제주소주 푸른밤 최초의 푸른밤 전용 판매업소인 삼미횟집.

이곳은 간판부터 메뉴판, 컵 등 매장 내 모든 곳을 푸른밤으로 표기한 푸른밤 전용 횟집입니다. 사장님께 새로 나온 메뉴판을 선보이기도 하고, 직접 고객들을 찾아 푸른밤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죠. 제2의 삼미횟집을 찾기 위해 현종석 파트너의 하루는 밤낮이 따로 없습니다.

밤이 깊어가는 제주시 시청 인근의 번화가. 오가는 젊은이들의 열기로 활기가 넘칩니다. 그런데 한쪽에서 푸른밤 인형이 거리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유흥파트 조기훈 파트너(사진 왼쪽)와 김민승 파트너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시내로 판촉행사 지원을 나왔네요. 푸른밤 인형탈을 쓰고 고객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며 푸른밤 홍보에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술은? 단연 소주가 아닐까요. 지난해 출시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세계그룹 제주소주 푸른밤(이하 푸른밤)을 파헤쳐봤습니다! 소주의 갖가지 성분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리가 흔히 마시는 소주의 성분은 알코올이라 부르는 주정(에틸알코올)에 물을 섞은 것입니다. 여기에 감미료(조미료)가 추가로 들어가는데, 이 감미료로 인해 소주 맛에 차이가 생긴다는 사실.

제주소주 푸른밤 세 번째 인기의 비결은 바로 푸른밤만의 차별화된 맛에 있습니다. 그 특별한 맛의 비결을 하나씩 파헤쳐 볼까요?

한라산에 내린 비는 수십 겹의 현무암 층을 통과하며 불순물을 거르고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 암반수로 새롭게 태어나지요. 이를 중금속 흡착력과 탈취력, 항균력이 월등히 뛰어난 천연 화산송이로 3중 정제합니다.

푸른밤에 들어가는 알코올을 여과하는 데에는 영국 늪지대에서 채취한 질 좋은 이탄(peat)을 사용해요. 화산 암반수를 섞어 50%로 희석한 주정에 이탄을 넣고 규조토 여과기로 걸러 탈취 주정만 통과시키는 거죠.

천 분의 일 밀리미터 수준인 마이크로미터 필터를 사용해 무려 다섯 번을 거른답니다. 제주 도내 소주 회사는 물론이고 육지의 주류 회사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공정이에요. 더군다나 화산송이 3단 정제부터 마이크로미터 필터링에 이르는 총괄 여과 시스템을 갖춘 곳은 제주소주가 유일하다고 자부할 수 있답니다.

이제 푸른밤을 숙성 탱크에 넣고 72시간을 기다려 주세요. 숙성 탱크 안에서는 주기적인 버블링이 이루어져 푸른밤을 위아래로 고루 섞습니다. 버블링은 물 입자와 알코올 입자를 서로 단단히 그리고 깊숙이 결합해 소주의 맛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제주소주 푸른밤이 론칭한지 5개월이 넘었습니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으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푸른밤의 맛뿐만 아니라 제주소주 파트너들이 각 현장에서 보여준 영업 능력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국적인 판매망이 구축되어 있지 않지만 각 현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서서히 높여가고 있습니다.”

“후발주자로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한 단계입니다. 몽골수출, 군납 등의 성과들이 하나둘씩 나타나면서 서서히 주류시장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런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전국에서 제주소주 푸른밤을 쉽게 만나실 수 있도록 판매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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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맛을 담다 신세계그룹 제주도산 농축수산물
제주의 맛을 담다
신세계그룹 제주도산 농축수산물

청정 자연을 품은 제주도에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가득합니다.
신세계그룹은 건강한 토질, 아열대성 기후, 풍부한 강수량, 청정 바람 등이
정성스레 키워낸 제주도산 식재료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별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담은 제주도의 맛을 찾아 떠나볼까요?

신세계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제주산 생물갈치는 은빛비늘이 온몸을 매끈하게 감싼 은갈치와 은갈치에 비해 몸통이 거무스름하고 두툼한 먹갈치로 나뉘는데요. ​

깨끗한 제주바다가
내준 제주산 생물갈치는
취향에 따라 담백한 맛을
원한다면 은갈치,
기름이 많아 진하면서도
쫄깃한 맛을 선호한다면
먹갈치가 딱입니다.

우도땅콩은 일반 내륙 땅콩보다 껍질이 얇아 ‘껍질째 먹는 땅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껍질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죠. 고소한 맛과 영양에 먹는 재미까지 쏠쏠한 우도땅콩은 이마트가 할인점 최초로 공급 중입니다. ​

신세계백화점 식품점에 입점한 토종닭은 협력농가인 제동목장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화산암반수와 제동목장에서 직접 재배하는 파프리카를 먹여 방사 사육한 친환경 건강 토종닭입니다. ​

계사 안팎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흙 목욕’을 통해 스스로 기생충을 없애며 면역력을 높인 제동 토종닭은 가족을 위한 든든한 보양식이 되어줄 것입니다. ​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는 제주도산 토종닭과 계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토종닭은 육질이 쫄깃하면서도 담백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신세계백화점 협력농장인 제주도 제동목장만의 특별한 사육 노하우가 있답니다.
제주의 맑은 공기와 물, 넓은 초지는 기본! 제동목장의 토종닭들은 좁은 공간에 갇혀 지내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흙 목욕을 즐깁니다. 스스로 진드기나 기생충을 없애고 면역력을 키우는 거죠. 스트레스가 없으니 질병에 노출되는 확률도 낮답니다. 또한 항생제나 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특징입니다. 모든 병아리한테 비타민제와 미생물제를 먹이고 어느 정도 크면 목장에서 직접 재배한 파프리카를 먹여 자체 면역력을 키우도록 돕고 있습니다. ​

“신세계백화점과는 2004년 3월에 한우로 첫 거래를 한 뒤 일 년에 한두 차례 바이어들이 목장을 방문하러 왔습니다. 그러던 중 2009년부터 저희 제동목장에서 토종닭과 유정란 공급을 시작한 것을 알게 되었고, 2012년에는 토종닭으로 또 2014년에는 유정란으로 협력 범위를 점차 넓혀 나갔습니다.” ​

“제동목장에는 최신화 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관리해요. 비록 사람은 좀 고되더라도 사육 시점에서는 가축들이 행복한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생산된 축산물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라 확신합니다.” ​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무디킹이
제주도의 생기를 담아 선사하는 스무디킹 한라봉 스무디. ​

제주도의 맑은 바람과 햇살을 받고 자라
비타민이 더욱 풍부한 제주산 한라봉이
스트레스와 피로를 씻어내고 그 자리에
맛과 영양을 기분 좋게 채워줍니다. ​

이마트에는 다양한 제주산 식재료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주산 브로콜리는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으뜸이죠. 초겨울부터 재배하기 시작해 이듬해 봄까지 제주의 찬 바닷바람과 검은 흙, 깨끗한 물이 합작해 브로콜리를 자라게 하는데요. 입자가 치밀해 단단하며, 선명한 초록빛에 봉오리가 매끈한 것이 특징입니다. ​

제주도는 화산섬이라 흙에 화산재 성분이 많습니다. 화산재에는 풍부한 미량 원소와 미네랄이 들어 있어 식물 성장을 돕고 땅도 기름지게 해준답니다. 이마트에서 선보이는 브로콜리가 맛도, 영양도 우수한 이유랍니다. 여기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이마트 협력농장 ‘어름비 농장’입니다. 송경룡 농장주는 어머니와 함께 8천 평 규모의 브로콜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대가 높아 바다 가까이 있는 밭보다 기온이 낮다 보니 오르내리기는 번거로워도 브로콜리 화뢰(꽃무더기)가 한결 탱탱하고 여문 게 장점입니다. ​

브로콜리는 같은 밭에 같은 날 심어도 자라는 속도가 제각각입니다. 화뢰가 가장 좋은 시점이 다 다르다는 뜻이죠. 그래서 현지 인력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마다 밭으로 출근해 브로콜리를 하나하나 들춰 살피며 최적기에 수확해 이마트에 납품하고 있답니다. ​

“우리 브로콜리를 이마트에 납품한 지도 벌써 10년이 됐네요. 이곳 애월 브로콜리는 이마트 여주센터로 들어가 30개 점포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고요.” ​

“대한민국 1등 할인점과 손을 잡고 있다는 자부심은 기본이고, 브로콜리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도 크게 바뀌었어요. 내 눈만 아니라 남의 눈에도 예쁜 브로콜리를 내놓아야 한다는 사명감에 기술력도 좋아졌답니다.” ​

주성분인 당질을 비롯해 순수 단백질과 탄수화물, 칼륨,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군 등을 함유한 국산 찰기장쌀의 80%가량은 제주에서 생산됩니다. 이마트 매장에서도 찰기장쌀을 만날 수 있죠. ​

제주산 찰기장쌀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식욕을 돋우는 선명한 노란색에 한층 차진 밥맛을 제공하는데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빈틈까지 꽉 채워줍니다.

청정 자연을 품은 제주도에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가득합니다. 신세계그룹은 건강한 토질, 아열대성 기후, 풍부한 강수량, 청정 바람 등이 정성스레 키워낸 제주도산 식재료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별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담은 제주도의 맛을 찾아 떠나볼까요?

아름답기까지 한 은빛 자태의 싱싱한 제주 갈치요~

신세계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제주산 생물갈치는 은빛비늘이 온몸을 매끈하게 감싼 은갈치와 은갈치에 비해 몸통이 거무스름하고 두툼한 먹갈치로 나뉘는데요. 깨끗한 제주바다가 내준 제주산 생물갈치는 취향에 따라 담백한 맛을 원한다면 은갈치, 기름이 많아 진하면서도 쫄깃한 맛을 선호한다면 먹갈치가 딱입니다. ​

얼마나 맛있으면 껍질째 먹을까?

우도땅콩은 일반 내륙 땅콩보다 껍질이 얇아 ‘껍질째 먹는 땅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껍질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죠. 고소한 맛과 영양에 먹는 재미까지 쏠쏠한 우도땅콩은 이마트가 할인점 최초로 공급 중입니다. ​

신세계백화점 식품점에 입점한 토종닭은 협력농가인 제동목장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화산암반수와 제동목장에서 직접 재배하는 파프리카를 먹여 방사 사육한 친환경 건강 토종닭입니다. ​

화산암반수 한 모금, 파프리카 두 모금!

계사 안팎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흙 목욕’을 통해 스스로 기생충을 없애며 면역력을 높인 제동 토종닭은 가족을 위한 든든한 보양식이 되어줄 것입니다.​

구민수 파트너 | 신세계백화점 신선식품팀

“고객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상품을 엄선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산지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는 건 물론이고 현장의 신선도가 매장까지 온전히 보존될 수 있도록 운송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제동목장 토종닭은 신세계백화점과 SSG닷컴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First Class 기내식에도 사용되는 만큼 최상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건강하게 키운 토종닭으로 봄날, 맛과 영양을 한꺼번에 맛보세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는 제주도산 토종닭과 계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토종닭은 육질이 쫄깃하면서도 담백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신세계백화점 협력농장인 제주도 제동목장만의 특별한 사육 노하우가 있답니다.

제주의 맑은 공기와 물, 넓은 초지는 기본! 제동목장의 토종닭들은 좁은 공간에 갇혀 지내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흙 목욕을 즐깁니다. 스스로 진드기나 기생충을 없애고 면역력을 키우는 거죠. 스트레스가 없으니 질병에 노출되는 확률도 낮답니다. 또한 항생제나 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특징입니다. 모든 병아리한테 비타민제와 미생물제를 먹이고 어느 정도 크면 목장에서 직접 재배한 파프리카를 먹여 자체 면역력을 키우도록 돕고 있습니다. ​

“신세계백화점과는 2004년 3월에 한우로 첫 거래를 한 뒤 일 년에 한두 차례 바이어들이 목장을 방문하러 왔습니다. 그러던 중 2009년부터 저희 제동목장에서 토종닭과 유정란 공급을 시작한 것을 알게 되었고, 2012년에는 토종닭으로 또 2014년에는 유정란으로 협력 범위를 점차 넓혀 나갔습니다.” ​

“제동목장에는 최신화 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관리해요. 비록 사람은 좀 고되더라도 사육 시점에서는 가축들이 행복한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생산된 축산물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라 확신합니다.” ​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무디킹이 제주도의 생기를 담아 선사하는 스무디킹 한라봉 스무디. ​

한 잔을 마시니 한라산을 오르는 느낌이구나~

제주도의 맑은 바람과 햇살을 받고 자라 비타민이 더욱 풍부한 제주산 한라봉이 스트레스와 피로를 씻어내고 그 자리에 맛과 영양을 기분 좋게 채워줍니다. ​

아삭아삭, 달콤달콤 이마트표 제주산 브로콜리!

이마트에는 다양한 제주산 식재료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주산 브로콜리는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으뜸이죠. 초겨울부터 재배하기 시작해 이듬해 봄까지 제주의 찬 바닷바람과 검은 흙, 깨끗한 물이 합작해 브로콜리를 자라게 하는데요. 입자가 치밀해 단단하며, 선명한 초록빛에 봉오리가 매끈한 것이 특징입니다. ​

이형근 파트너 | 이마트 채소Category

“이마트 브로콜리는 애월읍 소재의 농가에서 공수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브로콜리를 재배해오면서 터득한 노하우로 제주에서도 특히 품질이 우수한 브로콜리를 생산하는 까닭이죠. 제주산 브로콜리는 온도는 높되 찬 바닷바람으로 느리게 성장해 품질이 우수합니다. 천혜의 환경에 재배농가의 실력과 정성, 여기에 이마트만의 신뢰까지 더해졌으니, 믿음직스럽죠.”

제주도는 화산섬이라 흙에 화산재 성분이 많습니다. 화산재에는 풍부한 미량 원소와 미네랄이 들어 있어 식물 성장을 돕고 땅도 기름지게 해준답니다. 이마트에서 선보이는 브로콜리가 맛도, 영양도 우수한 이유랍니다. 여기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이마트 협력농장 ‘어름비 농장’입니다. 송경룡 농장주는 어머니와 함께 8천 평 규모의 브로콜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대가 높아 바다 가까이 있는 밭보다 기온이 낮다 보니 오르내리기는 번거로워도 브로콜리 화뢰(꽃무더기)가 한결 탱탱하고 여문 게 장점입니다. ​

브로콜리는 같은 밭에 같은 날 심어도 자라는 속도가 제각각입니다. 화뢰가 가장 좋은 시점이 다 다르다는 뜻이죠. 그래서 현지 인력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마다 밭으로 출근해 브로콜리를 하나하나 들춰 살피며 최적기에 수확해 이마트에 납품하고 있답니다. ​

“우리 브로콜리를 이마트에 납품한 지도 벌써 10년이 됐네요. 이곳 애월 브로콜리는 이마트 여주센터로 들어가 30개 점포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고요. 대한민국 1등 할인점과 손을 잡고 있다는 자부심은 기본이고, 브로콜리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도 크게 바뀌었어요. 내 눈만 아니라 남의 눈에도 예쁜 브로콜리를 내놓아야 한다는 사명감에 기술력도 좋아졌답니다.”​

영양도 만점, 맛도 만점!

주성분인 당질을 비롯해 순수 단백질과 탄수화물, 칼륨,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군 등을 함유한 국산 찰기장쌀의 80%가량은 제주에서 생산됩니다. 이마트 매장에서도 찰기장쌀을 만날 수 있죠. ​

제주산 찰기장쌀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식욕을 돋우는 선명한 노란색에 한층 차진 밥맛을 제공하는데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빈틈까지 꽉 채워줍니다.

만드는 법

1. 제주 갈치는 두툼한 것을 구입해 머리와 꼬리를 자른 후 내장을 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손질해 둡니다. 2. 손질한 갈치를 적당한 크기로 2~3 토막을 낸 후 양면에 칼집을 냅니다. 3. 토막 낸 갈치에는 소금을 양면에 고루 뿌려 간을 해줍니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갈치를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5. 취향에 따라 마늘과 다른 채소들을 같이 구워서 갈치 옆에 장식하여 줍니다.

tip. 갈치에 전분을 살짤 묻힌 후, 식용유를 약간 발라 구우면 더욱 맛있습니다.

만드는 법

1. 쌀과 기장쌀은 씻어 불리지 않고 버터를 넣은 냄비에 넣고 볶아주세요. 2. 닭뼈 육수(없으면 물을 넣어도 됨) 두 컵과 마른 바질을 넣고 충분히 저어가며 익힙니다. 3.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 다지고 마늘도 굵게 다집니다. 4. 오징어는 배를 가르지 않고 다듬어 썰어두고, 애호박, 양파, 파프리카는 1cm 정도로 썰어줍니다. 5. 2번에 마늘, 다듬은 오징어, 야채들을 넣고 중불에서 익혀줍니다. 6. 오징어와 채소가 익으면 파르메산 치즈와 토마토를 넣어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볶아냅니다. 7. 접시에 담고 위에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뿌리면 완성.

소스 만드는 법

1. 땅콩소스는 먼저 땅콩의 껍질을 벗겨 푸드 프로세서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2. 설탕, 마요네즈, 식초, 물, 소금, 레몬즙을 넣어 골고루 섞으면 완성. 3. 피시소스는 볼에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주면 됩니다.

쌈 만드는 법

1. 파프리카, 양파, 당근은 채썰고 야채는 씻어 둡니다. 2. 파인애플은 작은 사이즈로 구입하여 반으로 잘라 슬라이스합니다. 3. 새우는 오래 데치면 질겨지니 색이 변하면 건진 후 반으로 슬라이스해주세요. 4.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 뺀 라이스페이퍼에 재료를 올리고 말아줍니다. 5. 땅콩소스와 피시소스를 담아 곁들입니다.

tip. 따뜻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갔다 빼면 재료를 올리는 동안 쉽게 찢어집니다. 미지근한 물을 쓰면 처음엔 딱딱한 느낌이 들지만 재료를 올리는 동안 적절하게 젖는다는 사실.